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예비 수험생의
신분을 망각한채 잔거들고 복장 갖추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대모산갔다가 심심해서 한강갔다가 올림픽공원으로 오는데.
너무 힘들어서 알씨카 굴리시는 분중에 아는 분들이 좀 있어
얘기하며 조종기 빼서서 좀 굴리고 정신없이 쉬고 있었는데.
나중에 집에 갈려고 잔거를 보니 세상에... ㅋㅋ
비둘기 들이 감히 제 잔거 안중에 앉아서 하얗고 검은 건데기 박힌
덩일 찍~ 싸고 가는것이 아니겠습니다. ㅋㅋ
아 골때립니다. 이노무 닭둘기.
오늘 친구도 같이 탔는데요. 비둘기. 아니 닭둘기.
에어혼으로도 별 소용이 없더군요.
여전히 설렁설렁 기어다닐뿐이었습니다.
그리구 저희집도 주택인데 닭둘기때문에 창가랑 옥상에 언제나
덩들이 가득하죠. 덕분에 역기도 못하고. 빨래도 걱정되구.
하여튼 문제다...ㅎ
신분을 망각한채 잔거들고 복장 갖추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대모산갔다가 심심해서 한강갔다가 올림픽공원으로 오는데.
너무 힘들어서 알씨카 굴리시는 분중에 아는 분들이 좀 있어
얘기하며 조종기 빼서서 좀 굴리고 정신없이 쉬고 있었는데.
나중에 집에 갈려고 잔거를 보니 세상에... ㅋㅋ
비둘기 들이 감히 제 잔거 안중에 앉아서 하얗고 검은 건데기 박힌
덩일 찍~ 싸고 가는것이 아니겠습니다. ㅋㅋ
아 골때립니다. 이노무 닭둘기.
오늘 친구도 같이 탔는데요. 비둘기. 아니 닭둘기.
에어혼으로도 별 소용이 없더군요.
여전히 설렁설렁 기어다닐뿐이었습니다.
그리구 저희집도 주택인데 닭둘기때문에 창가랑 옥상에 언제나
덩들이 가득하죠. 덕분에 역기도 못하고. 빨래도 걱정되구.
하여튼 문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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