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버리고 가주신 에이쒸~원님, 폭스최님, 얀나아빠님 감사합니다.
먼저 가느라 모르셨겠지만 막판에 엎힐할때는 페달몇번 밟지도 못하고 내려서 끌구 갔습니다.
입에서는 신음소리를 넘어선 비명소리가 새나오더군요
혼자서 자전거를 탔더라면 정말 상상도 못할 코스였습니다.
힘들었던만큼 성취감도 크고, 정상에서 내려주던 눈도 너무 멋졌습니다.
저 군대에서 심하게 몸살앓고 나서 11년 동안 몸살 한번 안걸린 체질인데
어제 저녁에는 겁이나서 샤워를 오래하고, 계속주무르고, 그리고 어제 9시부터 오늘 11시까지(14시간)내리 자고 나니 몸이 개운하더군요.
다음에 갈때 또 데려가 주세요,
먼저 가느라 모르셨겠지만 막판에 엎힐할때는 페달몇번 밟지도 못하고 내려서 끌구 갔습니다.
입에서는 신음소리를 넘어선 비명소리가 새나오더군요
혼자서 자전거를 탔더라면 정말 상상도 못할 코스였습니다.
힘들었던만큼 성취감도 크고, 정상에서 내려주던 눈도 너무 멋졌습니다.
저 군대에서 심하게 몸살앓고 나서 11년 동안 몸살 한번 안걸린 체질인데
어제 저녁에는 겁이나서 샤워를 오래하고, 계속주무르고, 그리고 어제 9시부터 오늘 11시까지(14시간)내리 자고 나니 몸이 개운하더군요.
다음에 갈때 또 데려가 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