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고생이란 말이있죠 왜...
저도 철티비타던 시절이 가끔은 그리워요 전철앞, 아파트 단지, 가계앞, 전봇대 아무데나 쓱 묶어놓고 볼일보러다니고..뒤 짐받이에 애들도 태우고 1.5리터 콜라도 매달고 다니고..아무 잔차가계에서 아무펌프로나 쉭쉭 바람넣고..

관리 부분의 말도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전 왈바 들어오기전까지 자전거를 청소하고 기름칠하고..이런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기어가 튀건 브레이크가 밀리건 체인이 튀어나오건.. 그저.. 이건 싸구려라 그러는것이리니..라고 막연하게..글쎄.. 지금 같이 그때 철티비를 손질해줬다면 어땠을까..

알미늄프레임에 하드테일 알터스정도로 무장한 유사산악 자전거 중에서도 분명히 도로에서 잘나가고 동네 뒷산 정도 돌아다니는 정도는 아무 문제가 없는 국산(중국산?) 자전거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톤 어택 감마든가요? 이것이 학생들 사이에 꽤나 평판이 좋왔던거 같은데...이런 일반자전거 중에서도 품질이 좋은 것들은 선별해서 추천하면 국내기업도 좋고 돈이 많지 않은 어린학생들이나 부담없이 한번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좋을거 같습니다. 여기 왈바에도 완성차 리뷰를 보면 알톤과 DM같은 란에는 좋다 보다는 나쁘다가 훨씬 많으니...글쎄..자전거란게 직접 그 제품을 타보고 어느정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분들이 평가를 해야 옳을것 같기는한데..유사산악자전거를 가지고 1미터 높이에서 점프를 해봤더니 자전거가 이상해졌다~ 고로 후지다.. 이런 논리는 사실 맞는 평가가 아니죠.. 해서 국산 일반 자전거 중에서도 추천할만한 것을 좀 소개하는 글이있었으면 합니다. - 그냥 개인적인 생각 -

몇 십배 돈이 날아가면서 사치와 낭비 욕심...폼생폼사...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골프도 그렇지요. 금테두른 아이언으로 치면 공이 똑바로 날아간답니까? 그것도 안되면 다이아몬드 박아넣구요? ㅋㅋㅋ.. 자전거라고 왜 없겠습니까. 그러나 번지수를 잘못 짚으신듯 하네요. 여기 왈바들어오는 분들중에는 그런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맞으실겁니다. - 그쵸? - ^^
한두마리의 미꾸라지는 어느 분야에나 있는 법이지요. 진정하세요. 그런 사람들 발견하시면 그저 윌리로 추월해 버리세요. 추월후에는 바니홉으로 껑충껑충~ ㅎㅎㅎ.. 얼마나 통쾌할까~ (아 생각만해도 가슴이 탁트이는군요 ~)

사실 쓸말이 많았는데 제목을 보니까 오전하고 틀리네요.(산에가시는분 제외)라고 되어있네..헐..거기다가 체어맨인지 에쿠스인지 이야기도 사라졌네요?
아마 글이 버전업이 된듯 ^^;; 이말은 이 게시판을 계속 주목하며 올라오는 답변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 되겠죠? 개인적인 몇가지 조언을 드림돠.

님이 쓴 글의 내용은 잔거 타는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봤을법한 것들이고..
글의 내용에 ?? 와 !! 을 마구 찍어대며 소리를 질러대니 이건 말죽거리에서 채이고 여의도가서 화풀이 하는셈아닌교.. 게다가 자유게시판 Q&A 등등에 같은 글을 도배를 해놓으니 이건 왈바들어오는 모든 사람들 보라고 한거고... 그런 인간들을 직접 봤다면 달려가서 멱살을 붙잡고 글쓴것과 같이 이야기를 하시든지 그럴 용기가 없으면 다른 세상만사와 같이 술한잔 하고 잊든지 할일이지 국내최고의 잔차사이트에와서 불특정 다수에게 이게 웬 삭아지 없는 견음이요? 술먹고쓴거도 아니고 나원...
흥~


>잃어버리면 잠못자고 병날짓을 뭣하러하는지??
>보약또 과하게 먹으면 탈이나지요!!
>제아무리 비싸봤짜 잔차는 잔차일뿐 스포츠카는 못되지요!!
>일반인들에게 괜히 사치심만 자극하고 폼행폼사하고
>도난,주차걱정땜에 다른일에 지장생기고
>누가 훔쳐갈까봐 잔차에 신경쓰느라 불안,초조,경계등 노심초사
>안심못할 걱정을 왜 사서하는지??
>기냥 알미늄프레임에 듀얼서스팬션달리고 일반시마노부품으로 장착된
>국산과 중국산잔차면 충분하고 실속적인데
>왜 몇배,몇십배 더 돈날아가면서까지 사치와 낭비, 욕심을 부려야하는지
>참으로 한심하기짝이없꾼요!!
>진정으로 잔차를 사랑한다면
>그사람이 어떻케 타느냐와 관리를 어떻케 하느냐가 중요하죠!!
>가격과 메이커에만 치중하는 자태에 참으로 한심하기만하군요!!
>실속있께 검소하게 거품을 빼면서 인생을 살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