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자전거 문화는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산악자전거도 문화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이제 무르익어갈까 말까를 망설이는 시작단계에 있을 뿐입니다. 겉으로만 비대해졌지요.
외발자전거.
아직 정착되지 않은 문화이기 때문에, 그 명칭에 있어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애자 라는 단어와 장애인, 지체부자유자..이 세단어가 우리에게 다르게 각인되듯이 말입니다.
초기에 몇몇이 부르던 애칭이 나중에 공식적인 명칭에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갖고 적합한 애칭, 명칭을 찾아야겠지요.
외발이..라는 단어는 아직 너무 섣부른 애칭입니다.
혹시 모르지요. 나중에 외발자전거문화가 무르익어 외발이...라는 단어가 애칭으로 통하는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외발이 라는 호칭은 우리에게 아직은 생소한 단어이면서 동시에 우리자신과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거리낌없는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문화를 접하면서, 섣불리 그 명칭을 정해버린다는거.
조금은 조심스럽게 접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태동기에는 더욱 더 조심해야 겠지요.
저는 산악자전거를 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외발자전거를 타는 느낌이고, 외발로 세상을 사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자전거가 아닌 정말 다리 하나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굳이 외발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더라도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멋진 표현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국어가 그것이 한계라면 어쩔 수 없지요.
세종대왕을 탓하며, 국어학자들을 탓하며 외발이로 계속 부르던지 아니면 그게 싫어 영어로 부르던지..문화적인 혼재가 계속되겠지만, 만약 그것이 국어의 한계라면 어쩔 수 없겠지요.
우리 문화는 우리가 만들어가는것입니다.
산악자전거 외발자전거.....어차피 외국에서 먼저 시작해서 들어온 문화입니다. 굳이 명칭만을 따지자면 외국에서 먼저 들어왔다고 해야 겠지요.
그 본질이 동양에서 태동되었다고 해도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좀 더 동양적인 깊이를 심고 우리문화로 새롭게 만들어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소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위를 둘러보고 우리의 현실에 맞는 좀 더 세련된 표현을 우리 국어에서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잠깐 1분간의 여유를 두고 하늘은 둘째치고, 옆을 쳐다본다면 점점 더 사람들이 함께 살기좋은 세상이 될겁니다.
와일드바이크 메뉴가 영어인것은 3년전이나 지금이나,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ps) 온바이크님, 기회가 됬으니 부탁드립니다.
자유잔차질, 내리막잔차질 외에 더욱 좋은 우리말 산악자전거 사전편찬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가장 인상깊어던 단어중 저의 [명전]에는 [자유잔차질, 내리막잔차질] 이두 단어가 한귀퉁이를 크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산악자전거도 문화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이제 무르익어갈까 말까를 망설이는 시작단계에 있을 뿐입니다. 겉으로만 비대해졌지요.
외발자전거.
아직 정착되지 않은 문화이기 때문에, 그 명칭에 있어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애자 라는 단어와 장애인, 지체부자유자..이 세단어가 우리에게 다르게 각인되듯이 말입니다.
초기에 몇몇이 부르던 애칭이 나중에 공식적인 명칭에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갖고 적합한 애칭, 명칭을 찾아야겠지요.
외발이..라는 단어는 아직 너무 섣부른 애칭입니다.
혹시 모르지요. 나중에 외발자전거문화가 무르익어 외발이...라는 단어가 애칭으로 통하는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외발이 라는 호칭은 우리에게 아직은 생소한 단어이면서 동시에 우리자신과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거리낌없는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문화를 접하면서, 섣불리 그 명칭을 정해버린다는거.
조금은 조심스럽게 접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태동기에는 더욱 더 조심해야 겠지요.
저는 산악자전거를 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외발자전거를 타는 느낌이고, 외발로 세상을 사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자전거가 아닌 정말 다리 하나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굳이 외발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더라도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멋진 표현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국어가 그것이 한계라면 어쩔 수 없지요.
세종대왕을 탓하며, 국어학자들을 탓하며 외발이로 계속 부르던지 아니면 그게 싫어 영어로 부르던지..문화적인 혼재가 계속되겠지만, 만약 그것이 국어의 한계라면 어쩔 수 없겠지요.
우리 문화는 우리가 만들어가는것입니다.
산악자전거 외발자전거.....어차피 외국에서 먼저 시작해서 들어온 문화입니다. 굳이 명칭만을 따지자면 외국에서 먼저 들어왔다고 해야 겠지요.
그 본질이 동양에서 태동되었다고 해도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좀 더 동양적인 깊이를 심고 우리문화로 새롭게 만들어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소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위를 둘러보고 우리의 현실에 맞는 좀 더 세련된 표현을 우리 국어에서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잠깐 1분간의 여유를 두고 하늘은 둘째치고, 옆을 쳐다본다면 점점 더 사람들이 함께 살기좋은 세상이 될겁니다.
와일드바이크 메뉴가 영어인것은 3년전이나 지금이나,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ps) 온바이크님, 기회가 됬으니 부탁드립니다.
자유잔차질, 내리막잔차질 외에 더욱 좋은 우리말 산악자전거 사전편찬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가장 인상깊어던 단어중 저의 [명전]에는 [자유잔차질, 내리막잔차질] 이두 단어가 한귀퉁이를 크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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