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월간 산'에
매월 라이딩코스소개및 MTB문화를 소개하고있습니다.
'월간 산'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최고의 월간지중하나입니다. 이런전차로
등산에 관심이있으신분이나 등산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매달 이 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보시게되고, 그내용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계십니다.
저는'월간 산'에 기고를 하는중 계속된 모순또는 문제에 봉착하게되었습니다.
그문제는 다름이아니고, 등산로에대한 등산객들과의 마찰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나 강원도의 임도에서는 등산객과의 마찰이 없습니다.
그러나 대도시의 근교명산의 경우는 다릅니다.
그산은 항시 등산하시는 등산객들이있기때문에 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줄지어 빠른속도로 요란한굉음?을 내며 등산로을 훼손시키며 예의도없이
마구달리는 자전거를 탄 과격한매니아를 보게됩니다. 처음 몇번은 신기해서
이해를 해줄수있다고봐도 한두번이 쌓이면 등산로의 원흉으로 바뀌기는
시간문제라 봅니다.
이 문제는 상당히 예민한 문제입니다. 등산로의 주인이 누구이냐는것이죠!
주인은 없다고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것이기때문이죠!
우리는 이런한사실을 등산객들에게 이해시키고,등산로에서 등산객들과같이
공존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존의 방법은 오직하나 서로의 이해와 관용이라 생각하는데,그러기 위해선
산에서의 에티켓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산에서의 에티켓-산티켓(줄여서 부를 필요에의해서)운동을 제안합니다.
1)라이딩의 인원에 대한문제-과장된 강변일지 몰라도, 주말라이딩의 경우 한번에
라이딩의 인원수를 제한하여 소규모게릴라식라이딩을 하면 좋겠습니다.
좁은등산로 를 등산객들을 추월하는데 10번이상 비켜주게되면 등산객들은
짜증난고봅니다.
2)라이딩의 스타일에관한문제-주말의 경우 너무 빠른속도를 내어 브레이킹시
먼지를 발생시킨다던가...이런형태의 라이딩을 지양했으면 합니다.
사람이 보이지않을땐 실력껏 라이딩을 하다가도 등산객의 출현시 속도를 줄이고
지나갔으면 합니다.
3)등산로의 훼손에 대한문제입니다.-가장예민한 문제인데요, 어차피 등산로가 있다는
것은 자연원상태에대한 훼손이라 생각하지만 어느한계까진 인간의 필요성에의해 당
연한 자연의이용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등산객의 입장에서보면 분명 등산로는 훼
손되고있습니다. 라이더의 등산로에대한 최대한의 애정을 기대합니다.
4)휴식시간의 예절에관한문제-자전거를 타고 산에가면 눈에 띕니다.
등산로에서 왁자지껄^^은 자제해야하겠습니다.특히,나이가 젊고 친한관계로
육두문자를 쓴다던가, 동시에 끽연을해서 눈살을찌쁘리게 하는것은 좋지않다고
봅니다.
5,등산객과 대면했을때의 문제-등산객의 추월시는 죄송합니다,먼저
지나가겠습다.마주오는 등산객을 향해서는 수고하십니다,혹은 안녕하세요^^,
등등...
6,특별한 제안이지만 야간라이딩을 권장했으면 합니다.
이상 몇자 생각나는대로 주절거려봤습니다.
등산객과 근교산에서의 공존은 필연적이고,바이커의 생존에 관한문제라생각합니다.
강원도나 경기도의 큰산들의 임도에 관한문제는 물론 아니고 우리가
주말에 약수물뜨러가듯 가까운산에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월간 산'에
매월 라이딩코스소개및 MTB문화를 소개하고있습니다.
'월간 산'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최고의 월간지중하나입니다. 이런전차로
등산에 관심이있으신분이나 등산을 좋아하시는분들은 매달 이 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보시게되고, 그내용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계십니다.
저는'월간 산'에 기고를 하는중 계속된 모순또는 문제에 봉착하게되었습니다.
그문제는 다름이아니고, 등산로에대한 등산객들과의 마찰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도나 강원도의 임도에서는 등산객과의 마찰이 없습니다.
그러나 대도시의 근교명산의 경우는 다릅니다.
그산은 항시 등산하시는 등산객들이있기때문에 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줄지어 빠른속도로 요란한굉음?을 내며 등산로을 훼손시키며 예의도없이
마구달리는 자전거를 탄 과격한매니아를 보게됩니다. 처음 몇번은 신기해서
이해를 해줄수있다고봐도 한두번이 쌓이면 등산로의 원흉으로 바뀌기는
시간문제라 봅니다.
이 문제는 상당히 예민한 문제입니다. 등산로의 주인이 누구이냐는것이죠!
주인은 없다고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의 것이기때문이죠!
우리는 이런한사실을 등산객들에게 이해시키고,등산로에서 등산객들과같이
공존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존의 방법은 오직하나 서로의 이해와 관용이라 생각하는데,그러기 위해선
산에서의 에티켓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산에서의 에티켓-산티켓(줄여서 부를 필요에의해서)운동을 제안합니다.
1)라이딩의 인원에 대한문제-과장된 강변일지 몰라도, 주말라이딩의 경우 한번에
라이딩의 인원수를 제한하여 소규모게릴라식라이딩을 하면 좋겠습니다.
좁은등산로 를 등산객들을 추월하는데 10번이상 비켜주게되면 등산객들은
짜증난고봅니다.
2)라이딩의 스타일에관한문제-주말의 경우 너무 빠른속도를 내어 브레이킹시
먼지를 발생시킨다던가...이런형태의 라이딩을 지양했으면 합니다.
사람이 보이지않을땐 실력껏 라이딩을 하다가도 등산객의 출현시 속도를 줄이고
지나갔으면 합니다.
3)등산로의 훼손에 대한문제입니다.-가장예민한 문제인데요, 어차피 등산로가 있다는
것은 자연원상태에대한 훼손이라 생각하지만 어느한계까진 인간의 필요성에의해 당
연한 자연의이용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등산객의 입장에서보면 분명 등산로는 훼
손되고있습니다. 라이더의 등산로에대한 최대한의 애정을 기대합니다.
4)휴식시간의 예절에관한문제-자전거를 타고 산에가면 눈에 띕니다.
등산로에서 왁자지껄^^은 자제해야하겠습니다.특히,나이가 젊고 친한관계로
육두문자를 쓴다던가, 동시에 끽연을해서 눈살을찌쁘리게 하는것은 좋지않다고
봅니다.
5,등산객과 대면했을때의 문제-등산객의 추월시는 죄송합니다,먼저
지나가겠습다.마주오는 등산객을 향해서는 수고하십니다,혹은 안녕하세요^^,
등등...
6,특별한 제안이지만 야간라이딩을 권장했으면 합니다.
이상 몇자 생각나는대로 주절거려봤습니다.
등산객과 근교산에서의 공존은 필연적이고,바이커의 생존에 관한문제라생각합니다.
강원도나 경기도의 큰산들의 임도에 관한문제는 물론 아니고 우리가
주말에 약수물뜨러가듯 가까운산에서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