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1. 전체인구에 비해서 산악자전거를 타는 인구는 극소수입니다.
통상 위험률 산출과 관련해서는 적어도 10만건이상의 통계자료가 필요합니다.(연령별, 성별, 상해등급별 등등..)
타는분들이 많아야 보험도 많이 팔리겠지요.
2. 자전거는 가장 도난율이 높은 대물중 하나입니다.(일반 생활자전거포함시)
3. 통상보험의 표준약관이나 청약서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본인의 서류를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자동차, 오토바이경주, 전문암벽(빙벽)등반가는 위험직종1등급, 각종 레포츠종사자는 2등급입니다. 참고로 위험직종1등급에는 고압전선수리자, 건축물 해체공, 잠수부, 해난구조원, 갱내 작업자, 발파원, 시추원 등의 직종입니다. 이는 생보기준이고 손보기준일경우 가장 위험한 직종이 3급일겁니다.)
즉 취미로 산악자전거로 매주, 매일 산행을 즐기시면 보험보장금액이 제한됩니다.
(손보에서는 아예 사망보험금 지급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아마 산악자전거를 등급산정을 따로 하게된다면 2등급보다는 1등급에 가까워질겁니다. 타는분들 입장에서야 무슨소리냐고 하시겠지만... 일반인(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통계에서 MTB는 위험한 스포츠입니다. ^^;;
그런저런 이유때문에 실제로 MTB동호인이나 기타 익스트림 스포츠를 대상으로하는 상해보험은 찾기가 어려운것입니다. 아마 정확하지는 않지만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손보에서도 MTB는 아직 등급산정대상도 아닐겁니다.
아직까지 오토바이와 자동차경주, 행글라이딩 정도입니다. 그만큼 MTB가 업계에서보기에는 시장성이 없다는거구요.
그래서 이런저런 대회때 보험유치도 힘든사항이 발생할겁니다.
실제로 제가 보험사라도 강촌대회같은 큰 대회는 유치안합니다.
(제가 하는일이 사망,상해등과 관련된 실 발생율을 산출하고 보정,보고하는 일입니다. ㅡ.ㅡ)
만일 그런 상품을 개발해서 판매 한다면 보험료가 상당히 비싸거나.... 보험회사의 이미지를 고려한 유치일겁니다.
아마 판매가 되었다가.... 수익성이 안좋으면 개발자는.... -.-;;
전 생보계리담당자여서 약간의 오차는 있을수있으니 참고정도만 해두시면 될겁니다.
손보사 담당자분들이 가장 정확한 답을 주실수있을거같네요.
우선은 근무중이라 요정도만 적습니다...
PS : 아마 직접 보험사에 문의해보시면 알겠지만.... 조기축구대항 연합대회(?)같은것도 유치안합니다.
거의가 적자였고... 담당자는 상당한 고초(?)를 겪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1. 전체인구에 비해서 산악자전거를 타는 인구는 극소수입니다.
통상 위험률 산출과 관련해서는 적어도 10만건이상의 통계자료가 필요합니다.(연령별, 성별, 상해등급별 등등..)
타는분들이 많아야 보험도 많이 팔리겠지요.
2. 자전거는 가장 도난율이 높은 대물중 하나입니다.(일반 생활자전거포함시)
3. 통상보험의 표준약관이나 청약서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본인의 서류를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자동차, 오토바이경주, 전문암벽(빙벽)등반가는 위험직종1등급, 각종 레포츠종사자는 2등급입니다. 참고로 위험직종1등급에는 고압전선수리자, 건축물 해체공, 잠수부, 해난구조원, 갱내 작업자, 발파원, 시추원 등의 직종입니다. 이는 생보기준이고 손보기준일경우 가장 위험한 직종이 3급일겁니다.)
즉 취미로 산악자전거로 매주, 매일 산행을 즐기시면 보험보장금액이 제한됩니다.
(손보에서는 아예 사망보험금 지급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아마 산악자전거를 등급산정을 따로 하게된다면 2등급보다는 1등급에 가까워질겁니다. 타는분들 입장에서야 무슨소리냐고 하시겠지만... 일반인(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통계에서 MTB는 위험한 스포츠입니다. ^^;;
그런저런 이유때문에 실제로 MTB동호인이나 기타 익스트림 스포츠를 대상으로하는 상해보험은 찾기가 어려운것입니다. 아마 정확하지는 않지만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손보에서도 MTB는 아직 등급산정대상도 아닐겁니다.
아직까지 오토바이와 자동차경주, 행글라이딩 정도입니다. 그만큼 MTB가 업계에서보기에는 시장성이 없다는거구요.
그래서 이런저런 대회때 보험유치도 힘든사항이 발생할겁니다.
실제로 제가 보험사라도 강촌대회같은 큰 대회는 유치안합니다.
(제가 하는일이 사망,상해등과 관련된 실 발생율을 산출하고 보정,보고하는 일입니다. ㅡ.ㅡ)
만일 그런 상품을 개발해서 판매 한다면 보험료가 상당히 비싸거나.... 보험회사의 이미지를 고려한 유치일겁니다.
아마 판매가 되었다가.... 수익성이 안좋으면 개발자는.... -.-;;
전 생보계리담당자여서 약간의 오차는 있을수있으니 참고정도만 해두시면 될겁니다.
손보사 담당자분들이 가장 정확한 답을 주실수있을거같네요.
우선은 근무중이라 요정도만 적습니다...
PS : 아마 직접 보험사에 문의해보시면 알겠지만.... 조기축구대항 연합대회(?)같은것도 유치안합니다.
거의가 적자였고... 담당자는 상당한 고초(?)를 겪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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