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역시 자전거 전시회 때 시승한 자전거의 영향이 크군요.
실망이 너무 큽니다.
-_-
몸이 그 때의 느낌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어서 인지
진동도 크게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뭔가 크게 부족하다는 느낌이 지워지지가 않네요.
아..실수했습니다.
전시회 때 그냥 한 10초정도만 타보는 건데...
(너무 좋아서 1시간넘게 탔습니다.
눈치보이니까 좀 타다가 내려서 다른 거 타고..이런 식으로..-_-)
후..
실력 좀 키우고 자전거 관리법도 익혀서 여름이나 가을쯤에 100만원안팍으로
하나 구입해야 겠습니다..
(흠..시승코너가 이런 마케팅효과가 있을 줄은...-_-)
아..그래도 처음으로 새 것을 산 자전거이니 만큼 아껴주고 이뻐해 줄겁니다.
(중고만 3대사서 전부 잃어버렸습니다. 싸이클 1대 포함..-_-)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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