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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러운 잔걸...

sancho2003.03.11 19:59조회 수 4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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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아침일찍 진흙탕이 된 대모산을 탄뒤 완존 걸레가 되어버린 잔거...
그날도 바빠서 청소를 못해주고 지금 4일째 그냥 그대로 있군요.
사실은 전에도 종종 한 2주정도 이런상태로 방치하곤 했지요.
그래도 체인한번 안끊어지고 잘 버텨주는걸 보면 이넘이 귀여워진답니다.
세차장이 근처에 있는 분들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좀 일찍와서 잔거세차를 하러 나갔더니 퇴근시간이 되어 세차하러 나온 차들로 북새통... 주말에도 마찬가지... 한 1시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돌아왔지요. 다들 어케 청소를 하시는지요? 저는 집이 좁아서 화장실에 잔거하나도 들어가지도 않고.. 아주 청소가 제일 신경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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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엽기, 파격, (by ........) 신조어 "검사스럽다" 퍼옴 (by 비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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