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호프 M4 브레이크를 떼어내고 XT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그 비싸고 좋다는 (XT 디스트크의 2배가격) 호프를 떼내고 XT로 간데는 나름대로 사연이 있습니다.
제가 게으르다는거지요.
평생 로터한번 닦아주질 않고, 자전거에 기름칠도 안하고 타다보니...
호프가 제 성능을 못하는겁니다.
XT 라고 뭐 별수있냐...싶지만, 그냥 어쨌건 현재의 호프가 맘에 안들어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실 시마노과 관리면에서는 약간 아주 조금 더 편하거든요.
디스크 패드가 앞뒤 총 4개 뿐이니까요. 호프 디스크는 패드가 앞뒤 8개입니다. 엄청난 파워였지요.
저땜에 새벽 1시까지 영사장님이 고생하셨네요.
제몸하나 게으르다보니 여러사람 피곤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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