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무거운 것은 잘 모르겠네요. 다른 잔챠랑 아직 비교해 보진 못했거든요. 혹시 모르죠 일년 후쯤에 부품업그레이드해서 잔차 무게줄인다고 펌푸질(?)할지 ㅎㅎㅎ


>제 애마도 GT 아발란체 1.0입니다. 같은 GT USER를 만나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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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겁긴 해도 튼튼하고 잘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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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동안  왈바 탐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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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잔차숖까지 돌아다니면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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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지난주에 이 굳맨도 제 애마를 하나 구입했읍니다. 이름은 G2 아발란체 1.0. 파란색... 페달만 뽕평경용페달(시마노건데 모델명은 잘 모름)로 바꾸고 나머지는 오리지널. 스~슥 잘 나가고 정말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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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동안 잔차 사이즈땜에 고민을 많이 했죠. 쟈이xx 스컷xxx TREK 등등 여러 숖들을 둘러보며 이것저것 앉아보곤 했었는데 영 불편하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그러시나??  여하튼 그러다 지난주에 잠실 모 숖 주인이 권하는 G2에 걸터 앉아보니 왠지 편안한... 그래서 바로 구입을 결정했죠...참고로 제키는 175정도...But 사실 그곳 주인 한마디가 결정타였읍니다. 자이언트타보고 프레임 크기를 재보려 하는데 갑자기 그분이 "숏다리네요?".....  "예?!!@@!!???"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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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잔차구입하려는 초보님들 계시면 주저 마시고 G2한번 보세요. 좋습니다. 특히 저같이 숏다리(?)이신 분들한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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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 애마를 짝사랑하는 기분으로 사~알살 타고 있읍니다. 조만간 완전 제걸루 만들어야 되는데~~~. ㅋㅋㅋ   지난 주말 아침에는 설 대공원에 가서 홀로 타다가 뽕의 위력(?)이 하두 궁금해서 오른쪽발만 뽕페달에 끼웠읍니다. 숖 주인이 저한테 먼저 한쪽만 끼우고 연습하라고 했거덜랑요. 발바닥을 뽕페달에 끼우고 열심히 달리는데 그만 깜박....그러다 아스팔트에 꽈~다~~ㅇ.... 정말 아차하는 순간이더군요.... 다행이 다친곳은 없었지만 앞으로 조심해야 겠네요.  계단 내려오기 우당탕탕.... 5개정도 밖에 되지 않는 계단이지먄 재미있읍니다. 열씸이 연습해서 빨리 산에 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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