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300여명의 학생들이 가득있는 교양과목 강의실..
오전에 수업이 없어..라이딩갔다가 늦어 오후 수업을 바로 들어갔지요.
헬멧에 여름 유니폼 다입고..자전거 까지..들고 들어갔습니다..
수입시간에 임박해서 들어갔는데, 얼핏보니 교수님 들어와 계시더군요..
뒷문에 들어가는 순간...300여명의 천태만상의 얼굴이 모두 사악~~ 하는 소리와 함께 저를 주시하더군요..
궁시렁~~ 궁시렁~~ 하는 소리가 들리고..^^;;
순간 몸이 경직됨을 느꼈으나..아무렇지도 않은듯..강의실 뒷쪽에 자전거 세우고..
중간에 앉아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수님 첫 말씀이.." 에~~ 우리학교 싸이클부 생겼나요?'
그날..정말 열심히 교양수업을 들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300여명의 학생들이 가득있는 교양과목 강의실..
오전에 수업이 없어..라이딩갔다가 늦어 오후 수업을 바로 들어갔지요.
헬멧에 여름 유니폼 다입고..자전거 까지..들고 들어갔습니다..
수입시간에 임박해서 들어갔는데, 얼핏보니 교수님 들어와 계시더군요..
뒷문에 들어가는 순간...300여명의 천태만상의 얼굴이 모두 사악~~ 하는 소리와 함께 저를 주시하더군요..
궁시렁~~ 궁시렁~~ 하는 소리가 들리고..^^;;
순간 몸이 경직됨을 느꼈으나..아무렇지도 않은듯..강의실 뒷쪽에 자전거 세우고..
중간에 앉아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수님 첫 말씀이.." 에~~ 우리학교 싸이클부 생겼나요?'
그날..정말 열심히 교양수업을 들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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