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엔 역시 주 재료인 미역이 중요하지요!!!

요즈음 시장에 나가보면, 미역을 삶아서 말린것...
물에 불려보면 퍼런색이 나는 미역...
이건 완전히 미역의 오리지날 엑기수를 나빼버린 앙꼬빠진 찐빵같은
미역이란것 입니다.
역시 미역국은 시커먼 미역을 그대로 해풍에 말린 건 미역이나, 시커먼
생미역을 그대로 국으로 해야 영양과 맛이 제대로란것입니다.

특히 산모에게 먹일때는 퍼런미역 이거 절대로않됩니다.
시커먼 미역, 요즈음 엔 참 구하기힘들어 졌지만, 저가 어릴적엔 이 미역밖엔
없었는데...
요즈음엔 단지 가공이 쉽다는 이유만으로 미역을 넵다 펄펄 삶아서, 건조기로
말린 시퍼런 미역밖엔 없으니...

미역국과 같이 끊이는 재료도 중요하지만, 미역국엔 미역이 젤 중요합니다.
시커먼 건 미역 구해서 국 만들어 보십시오. 국물 부터가 다릅니다.

엑수젠이었읍니다.^^;;a

p.s:근데 미역과 잔거는 어떤 역학관계를 가지고 있을까요??

>미역국에요..소고기랑 참기름에 달달 볶아서 미역국 끊이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는데..
>
>요즘 어머니께서 미역국에 조개를 넣는데 맛이 정말이지 최악이라고 느끼거든요..
>
>하지만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맛있다고 ㅠ,.ㅠ;;
>
>그래서 요즘은 어머니께서 미역국 끊일실때마다 조개넣고 끊이는 조리경우가 더 많아 졌답니다.
>
>
>왈바분들께서는
>
>소고기 미역국 과 조개 미역국 중에 어느 조리법 이 더 맛있다고 생각하십니까?
><P.S>
>저가 편식도  안하고 해산물도 좋아하는데 ...미역국에 조개들어간 맛은 정말이지 입맛에 꽝이더군요 !! ㅠ,.ㅠ!!
>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