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뽕이란 말을 실감하지 못했었는데..그게 이토록 무서운것인줄 이제서야 알겠
네요~^^;;
자전거를 처분하고..날수로는 그리 많이 흐른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래되지 않아서인지..아니면 이 현상이 오래오래 갈런지~모르겠네요..^^;;
어떤 현상이냐구요??^^;
우선 잠잘때..거의 매일같이 자전거가 등장을 합니다~^^;;
꿈속에서 뭘 하든..자전거는 항상 등장하더군요~아침에 일어나면 거의 무의식
적으로 자전거가 서있던 곳을 쳐다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증세는..이곳 왈바~^^;; 공부 하다가 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왈바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뭐가 그리도 궁금한지..프리보드부터 프
로덕트 리콜(이건 왜 보는지..^^:;)까지 다 훑어보고..그것도 모자라 읽었던것
또 읽어보고~그러다 보면 쉬는 시간은..금새 지나가 버립니다~^^;;
오늘은 또 황당했던 일이 있었는데여..^^;;
독서실에 다닙니다..그런데 저희 독서실 원장님께서 저를 조용해 부르시더군여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 자전거는 처분했니??^^;;
저는 놀랐져..어떻게 아시는건가?? 하는 생각에~^^;;
저희 독서실에 컴터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마다 잠깐잠깐 할
수 있져~^^ 컴터에 앉아서 제가 왈바를 들여다 보고 있는걸 보신 원장님이 제
가 자전거를 타는걸 아시고..이것저것 보시다가 제 이름과 같은 아이디가 있어
서 아이디로 검색해보시고 제 행적을 알아내신 거였습니다~^^;; 여기서 세상
좁다는 것과..왈바의 위력을 알 수 있었져~^^;;
이런 상황들이 저를 더욱 힘들게 하네요~^^;;
그래서 다시 자전거를 시작할까..고민도 해봤습니다~!! 정말 그러고 싶은 마음
이 굴뚝 같았져..^^;;
하지만..그냥 꾹~참았습니다..^^;; 지금 저에게 남은 7개월..자전거를 탄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한달에 4번으로 잡아도 약 30번 정도 되겠져..^^;; 하지만..제
가 그시간에 공부를 해서 딱 한문제만 더 맞춰도 제 연봉이 잔차 30대 값이 차
이가 날지도 모른다는(너무 허황된 꿈일까요??^^;;) 생각이 들었거든여~^^;
이제 4월 5일이니까..수능인 11월 5일까지는 딱 7개월이 남았네요~^^;;
지금은 잠시 활동을 접지만..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물러나지만..7개월 후 다시 왈바에 복귀해서 화려한 활동을 피려고 합
니다~그때까지 저와 한번이라도 라이딩을 함께 해주셨던 분들을 잊지 않을께
요..님들도 저를 기억해 주시길~^^ 물론 뵙지는 못했지만..왈바 모든 분들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서 느낄 수 있었떤 사람 냄새와 오가던 따뜻
한 정들도 함께 간직할께요~^^ (이렇게 말하니까..왈바를 아주 떠나는 것 같네
요~^^;; 오해 마세요~왈바는 매일 들립니다..^^;;)
7개월 후의 저의 화려한 컴백을 기대해 주세요~^^
그동안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모두 성공을 이루시구여~^^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건강하세요~^^
@꿈이 있는 왈바 가족은 아름답고..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왈바가족은
더 아름답습니다~^^
참~!! 저처럼 고3이시거나..다른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
들은 더 간절히 성공하시길 기도할께요..^^;;
그리고..저의 글을 읽으시고 도움이 될만한 말씀을 몇자 적어주신다면 영광으
로 알고 나중에 맛난거라도 사드릴께요..^^
두서없이 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행복하세요~^^
PS..가가멜님~제가 신세를 많이져서 라이딩때 밥 사드린다구 그랬는데..7개
월 후에나 가능할꺼 같네요~죄송해여..^^;;
네요~^^;;
자전거를 처분하고..날수로는 그리 많이 흐른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래되지 않아서인지..아니면 이 현상이 오래오래 갈런지~모르겠네요..^^;;
어떤 현상이냐구요??^^;
우선 잠잘때..거의 매일같이 자전거가 등장을 합니다~^^;;
꿈속에서 뭘 하든..자전거는 항상 등장하더군요~아침에 일어나면 거의 무의식
적으로 자전거가 서있던 곳을 쳐다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증세는..이곳 왈바~^^;; 공부 하다가 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왈바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뭐가 그리도 궁금한지..프리보드부터 프
로덕트 리콜(이건 왜 보는지..^^:;)까지 다 훑어보고..그것도 모자라 읽었던것
또 읽어보고~그러다 보면 쉬는 시간은..금새 지나가 버립니다~^^;;
오늘은 또 황당했던 일이 있었는데여..^^;;
독서실에 다닙니다..그런데 저희 독서실 원장님께서 저를 조용해 부르시더군여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 자전거는 처분했니??^^;;
저는 놀랐져..어떻게 아시는건가?? 하는 생각에~^^;;
저희 독서실에 컴터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마다 잠깐잠깐 할
수 있져~^^ 컴터에 앉아서 제가 왈바를 들여다 보고 있는걸 보신 원장님이 제
가 자전거를 타는걸 아시고..이것저것 보시다가 제 이름과 같은 아이디가 있어
서 아이디로 검색해보시고 제 행적을 알아내신 거였습니다~^^;; 여기서 세상
좁다는 것과..왈바의 위력을 알 수 있었져~^^;;
이런 상황들이 저를 더욱 힘들게 하네요~^^;;
그래서 다시 자전거를 시작할까..고민도 해봤습니다~!! 정말 그러고 싶은 마음
이 굴뚝 같았져..^^;;
하지만..그냥 꾹~참았습니다..^^;; 지금 저에게 남은 7개월..자전거를 탄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한달에 4번으로 잡아도 약 30번 정도 되겠져..^^;; 하지만..제
가 그시간에 공부를 해서 딱 한문제만 더 맞춰도 제 연봉이 잔차 30대 값이 차
이가 날지도 모른다는(너무 허황된 꿈일까요??^^;;) 생각이 들었거든여~^^;
이제 4월 5일이니까..수능인 11월 5일까지는 딱 7개월이 남았네요~^^;;
지금은 잠시 활동을 접지만..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물러나지만..7개월 후 다시 왈바에 복귀해서 화려한 활동을 피려고 합
니다~그때까지 저와 한번이라도 라이딩을 함께 해주셨던 분들을 잊지 않을께
요..님들도 저를 기억해 주시길~^^ 물론 뵙지는 못했지만..왈바 모든 분들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서 느낄 수 있었떤 사람 냄새와 오가던 따뜻
한 정들도 함께 간직할께요~^^ (이렇게 말하니까..왈바를 아주 떠나는 것 같네
요~^^;; 오해 마세요~왈바는 매일 들립니다..^^;;)
7개월 후의 저의 화려한 컴백을 기대해 주세요~^^
그동안 목표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모두 성공을 이루시구여~^^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건강하세요~^^
@꿈이 있는 왈바 가족은 아름답고..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왈바가족은
더 아름답습니다~^^
참~!! 저처럼 고3이시거나..다른 시험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
들은 더 간절히 성공하시길 기도할께요..^^;;
그리고..저의 글을 읽으시고 도움이 될만한 말씀을 몇자 적어주신다면 영광으
로 알고 나중에 맛난거라도 사드릴께요..^^
두서없이 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행복하세요~^^
PS..가가멜님~제가 신세를 많이져서 라이딩때 밥 사드린다구 그랬는데..7개
월 후에나 가능할꺼 같네요~죄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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