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gen님 레드맨님 그리고 모든 분들 덕분에 어제 저도 드뎌 머리를 올렸읍니다. 다들 좋으신 분들이 함께 라이딩하게 되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비록 5시간이 넘는 힘든 강촌 챌린지 코스의 라이딩이었지만 함께 라이딩에 나와 주신 이곳 왈바 횐님분들 덕분에 잼있게 타고 무사히 귀가 했읍니다.
집에 와서 샤워를 끝내고 맥주한잔하고 바로 누우니 라이딩했던 코스들이 눈앞에 삼삼하더군요.
저랑 같이 주~욱 업힐하시면서 격려해 주시던 아킬레스님 손 빨리 나아서 다음번 번개에 또 뵈었으면 좋겠고.... 그리고저랑 함께 차 타고 오시면서 여러가지 잔차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시던 tomac님과 nemo님 좋은 정보 고마왔읍니다. 그리고 초이스님의 발군의 업힐 실력... 두번째(???)시라더니 정말 놀랬읍니다.
담번엔 저도 내공을 마니 쌓아서 열씨미 쫓아 다녀야 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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