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한식 성묘 후
춘천의 외곽도로를 타고 소양댐으로 라이딩했습니다.
구봉산 휴게소(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있는 산)에서
소양댐 방면으로(경사도10~15%)내리 쏘는데
봄바람이 간간이 회오리성으로 변해 조심해서 내려가지만
속도계를 보니 56km를 넘어서고
뒤를 흘끔보니 자가용이 1차선으로 내려오고 있어
맞바람과 옆바람만 신경 쓰고 있는데
요놈의 차가 내 옆을 지나더니 내 앞 2차선으로 쏙 들어와
브레이크를 지긋이 밟는데
등에서 식은 땀~~~ 뿔딱지가 ^^^..
언덕 내려와 속초방면과 갈라지는 길에
신호 땜시 서있는 그놈의 차 옆에 가서 보니
중년아줌마..
한소리 했지만 아찔하더군요.
춘천의 외곽도로를 타고 소양댐으로 라이딩했습니다.
구봉산 휴게소(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있는 산)에서
소양댐 방면으로(경사도10~15%)내리 쏘는데
봄바람이 간간이 회오리성으로 변해 조심해서 내려가지만
속도계를 보니 56km를 넘어서고
뒤를 흘끔보니 자가용이 1차선으로 내려오고 있어
맞바람과 옆바람만 신경 쓰고 있는데
요놈의 차가 내 옆을 지나더니 내 앞 2차선으로 쏙 들어와
브레이크를 지긋이 밟는데
등에서 식은 땀~~~ 뿔딱지가 ^^^..
언덕 내려와 속초방면과 갈라지는 길에
신호 땜시 서있는 그놈의 차 옆에 가서 보니
중년아줌마..
한소리 했지만 아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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