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할건 저도 인정합니다.

거친바람님의 후기에 몹시 맘이 상해서 글 썼구요

저도 강촌코그 엠티비로 사발이로 다 가봤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구 전 양해 구합니다. 물론 먼지야 어쩔수 없겠죠 하지만 최소한 사람이

있으면 가능한 천천히 먼지 안내며 갑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흐린다고 한분의 글과 일부의 무례한 행동이 서로에게

대중화 된다는건 아쉬울 분이죠. 사발이 타면서 엠티비 타는 분들한테 이런 나

쁜 감정(?) 안가집니다. 근데 유독 왜 엠티비 타시는 분들은 그러시는지 이해

는 하지만 정도가 지나친것 같습니다.

가능한 모든글에 리플 달아 드리겠습니다.

>거친바람님 후기 중 기분 상할 수 있던 부분이 있는 점은 인정함니다.
>
>하지만 산에서 자전거 타는 거, 사발이 타는 거, 사륜차 타는 거 이게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
>왈바인은 자전거 탈 때 지나가는 등산객에게 인사하고 양해를 구하고 잔차를 탐다.
>
>또한 등산로를 전혀 손상시키지 않는다고는 말 할수 없지요,
>하지만 사발이 사륜차 타시는 분들, 위에 글쓰신 분 등산객이나 보행자를 위해서 배려해 보신 적 있나요?, 설마 사발이나 사륜차 지나간 자리가 잔차 지나간 길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전에 잔차 타신 분이시라니 잘 이해하시리라 생각함다.
>
>전 산에서 사발이 그때 첨 봤음다. 길은 강촌 코스에서 가장험한 곳이었음다. 우리는 딴힐 중이었고  사발이 타는 분 덜은 업 중이었구요.  양해 없이 줄지어 밀고 올라오시더군요. 먼지두 많이 일고요.
>
>다른 사람의 취미를 무조건 인정된 거 아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