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학교 앞에 여러분들이 계셨던것 같은데
제대로 인사도 못했습니다.

지나가면서 혹...수/목 정기 라이딩 하시는 분들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위치상으로...

전 신촌쪽에서 연희동 지나서 홍은동방향으로 가고 있는중이었는데
옆에 보니까 모임을 하셨던것 같은 라이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인사는 했는데 흑...
워낙에 숨이 턱턱 막혀있을 즈음이라 목소리가 밖으로 미처 나가지 않았습니다. 아중 죄송..

인사해주셨는데 죄송하네요.
지나가고 나니 잠시 멈춰서 인사라도 드릴껄 했습니다.

등에 꽤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데다 나름대루 왕초보가 집에 빨리 가보겠다구 밟고있던때라....아우....
아직 실력도 초보고 예절도 초보인듯^^

수/목 정기라이딩 하시는 분들이면 조만간 꼭 참석하겠습니다.
허리를 다쳐서 산에 올라가기 좀 힘드네요.
또 워낙에 라이트가 안전등수준이라....
왈바 라이트공구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쪽 지식이 워낙 없어서 자작도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