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요즘 밥하기도 싫고 빨래도 귀찮고 방에 먼지는 쌓여가고..
아무래도 결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 여자분들 오해하지는 마십시요 밥,빨래,청소를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이니까..ㅋㅋ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하다보니까...
혹시있을 제 결혼식에 주례를 서 주실 분이.....고민 고민....
말발굽님께서 당첨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헤헤 말은 잘 안듣지만 그래도 말발굽님께서 이뻐해 주시잖아요...ㅎㅎ
글고 가끔 착한짓도 하니까^.^
나중에 정중히 부탁을 드리겠지만 부랴부랴 만들지 마시고 시간 있으실 때 조금씩 써놓으십시요^.^

말발굽님...사실은 토요일에 동생녀석이 조카의 돌을 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첫애(이놈이 5살)를 나았을 때는 녀석이 어려서 방황하고 힘들어 해서 조금 도움을 줬었는데...
이젠 자리잡고 조카 돌잔치를 한다고 하니 대견하기도 하고...
아침부터 많이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평범하게 사는 것이 역시 힘드네요....
암튼 주례사 준비해 주십시요^.^....노력해 볼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