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은 좀 괜찮은 것 같은데,산본에 수리산 갔다가 금정에서 국철 탔는데 역장이 무슨 단속기간(?)이라나 하면서 태클 걸기 시작하더니 맨 뒷칸 기사X(인상 무지 더러웠음)도 무슨 잡상인처럼 취급하는데 혼자갔다가 우군도 없고 좋았던 기분 다 내려놓고 왔습니다.몇번아니지만 탈 때마다 무슨 죄의식(?) 느껴지는 분위기 정말 안 타는 방법 말고 다른 수단,방법을 연구중......저도 탈 때마다 시민들 불편하지 않게 애쓰려는 맘이 항상 가득한데.....뭔가가 짜여진 각본을 생각해야 할 듯 싶네요...
우리와 교통환경이 비슷한 일본 도쿄의경우,자전거 가방에 넣어야하고 따로 요금도 받더군요. ----마음도 당당합니다.^^
저도 서울에서 예전에 전철을 몇번 이용해 봤지만 가방에 안 넣을시 다른사람에게 불편주는건 사실이구요.--옷에 흙 묻을까,페달에 걸릴까?........
마음도 불편하더군요.
우리나라도 제도 개선을 통해 당당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겠습니다.
의견에 동감하시는 분들이 철도청과 지하철공사에 의견 제시를 하면 좋지 않을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