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안은 가정불화가 많죠, 화도 많이내고
저희집이 좀 그런 편이죠. 부정적인걸 많이보고 들으니까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됩니다. 평범하고 화목한 집이 부럽습니다. 부잣집이면서 화목한집이 더 부럽구요. TV에서 좀 좋은 가정에서 화목하게 사는거 보면 무지 부럽습니다.
또 돈있는 집은 어떻게해서라도 과외시켜서 좋은대학보내고 안되면 유학이라도 보내죠. 그리고 이 구조가 지역별로 틀리죠 안좋은 지역으로 갈수록 문화적 혜택이 적어지죠. 뭘 제대로 접할기회가 없으니. 또 교육의식도 틀리구요.

전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도 좀 부정적인편입니다. 어렸을때 엄마 돌아가시고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사이가 안좋아서 술먹고 오는날엔 가끔 싸움하죠, 술을 자주드셔서 진짜 중간에서 기분드럽습니다. 당사자보다 옆에서 당하는사람이 더 불행해진다는걸 모르는지, 담배도 간접흡연이 더 안좋데요.

지금 저의 꿈은 삶의여유를 가질수있는 직업, 화목한 가정, 여유있는 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