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랜만에 자전거를...ㅠ.ㅠ

........2003.04.29 22:47조회 수 139댓글 0

    • 글자 크기


뒤에서 누가 봤으믄 묘기하는줄알았겠네요.ㅋㅋㅋ


근데 빗길은 두바퀴단 탈것은 전부 미끌어지기 쉽죠.



>동생이 회사에서 준자전거를 저타라고 줫네요.. 뭐 싸이클인지 머라구 하길래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무늬만 엠티비인 쇠자전거였습니다.. 헐.. 그래도 레스포네.. 좋아라하고 간만에 타는자전거라 몸을 실었지요 근데 조금 작더라구요.. 그래도 공짠데 어디냐 하고 열라 밟았습니다. 간만에 내리막의 짜릿함을 맛보려고 약간은 들떴죠. 근데 왠지 자전거가 불안하데요.. 이리기우뚱 저리기우뚱.. 어.. 어..? 이거 불안한데??--;;; 내리막길끝까지 다달아 감속을 하는데.. 브레이크가 어정쩡했씁니다..ㅠ.ㅠ 순간뒷바쿠가 옆으로 슬립..~!! 허거덕...
>ㅠ.ㅠ..바루 브레이크풀고 전방상황을 파악함서리.. 가까스로 자빠지지않고 버텼네요..헐..^^ 재수가 좋은건지 실력인지.. 빗길이었는데.. 암튼 오랜만에 탔는데 무겁네요.. 역시 쇠자전거는..ㅠ.ㅠ 묵직한것이.. 그래도 동네 산책할때는 괜찮겠죠..걍 올만의 주접이었슴다..


    • 글자 크기
근데 구조도에 보면...자전거가 오토비보다 아래군여... (by rampkiss) 자전거 택배 있더군요.지금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by 24first)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5
오랜만에 자전거를...ㅠ.ㅠ ........ 2003.04.29 139
80005 자전거 택배 있더군요.지금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24first 2003.04.29 521
80004 민감성 피부 맞습니다.ㅋㅋㅋ bikefun 2003.04.29 313
80003 홀릭님, 전화부탁드립니다. ........ 2003.04.29 244
80002 걍.... 지방간 2003.04.29 327
80001 붕어 매운탕의 마력을 잘 모르시는군요. 마린보이 2003.04.29 179
80000 감방에서의 정신수양이 필요합니다. 바이크리 2003.04.29 357
79999 왜 이해할 수 없지요? 한재성 2003.04.29 352
79998 어느 제품이든... graphos 2003.04.29 221
79997 비약이 심하긴 하네요. 진이헌규 2003.04.29 338
79996 음 저도.... DHracing 2003.04.29 304
79995 잔차 타기라는 운동이 생각보다.. 지방간 2003.04.29 490
79994 이해할수 없습니다. 지방간 2003.04.29 345
79993 이런땐 애들이 싫죠 ^^ 지방간 2003.04.29 392
79992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의 열정으로 인생의 고뇌를 하니깐요. ........ 2003.04.29 175
79991 하지만.. ........ 2003.04.29 409
79990 ?? 지방간 2003.04.29 250
79989 참 재미 있는 분이군요. ........ 2003.04.29 208
79988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의 열정으로 인생의 고뇌를 하니깐요. ........ 2003.04.29 215
79987 이럴때 마다 어른들이 싫어집니다.. 스페얼딩 2003.04.29 65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