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호야입니다..

날씨도 좋은데...
회사에서 일할려니. 몸이 찌뿌등...
집사람은 집사람데로.. 우울해 하고...
잔차는 잔차대로 우울해 하고...
나는 나대로 타지 못해서 우울해 하고...
하루종일 우울한 날입니다...

어제는 잔차를 타다가... 앞브레이크 조정나사(?)가 없어져서
돈들어가고
알맞는 부품이 없다하여...
xtr로 모두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쌩돈들어가서 우울한데..

오늘 잔차를 타지못하고, 번개에도 못나가고..
하루종일 우울한 날입니다..
낼은 아침에 한번 타고 나와야제요...

출근전에 타고 오후에 출근해야지요...
uki님 동네에 놀러가서 동네산 타기로 했어요...

말발굽님의 조언으로 브레이크 잘 바꾸었습니다...

하이튼 우울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