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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sun03312003.05.05 17:19조회 수 288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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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틀 없는 엄마를 가진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하나여?

그리고 충동질 하면 곧장 맞을것 같은데.. ;;


>
>1. 잘 안 입는 팬티를 찾아 옆을 좍좌악~~ 찢는다.
>
>2. 아내를 충동질해 재봉틀을 꺼내어 패드를 만들도록 한다.
>(내부 충전물은 퀼트용 100% 목화솜)
>
>3. 팬티에 대충 꿰메도록 부탁한다.
>
>4. 입고 나간다.
>
>장점
>1. 팬티 안 입고 자전거 바지 입는 효과가 있다.
>2. 씻을 때 그냥 같이 대충 빨면 된다.
>3. 가장 중요한 건, 찝찝하면 삶을 수 있다.
>4. 땀흡수가 잘된다.
>5. 마음에 드는 팬티를 발견하면 바꿔달 수 있다.
>
>단점
>1. 오래 입고 타면 땀이 찬다.
>2. 아내를 충동질하기가 쉽지 않다.
>3. 특히, 재봉틀이 없는 아내는 더더욱 충동질하기가 어렵다.
>4. 흐린날 널면 패드에서 다소 냄새가 날 수도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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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으로 빨리 가세요.. (by thiscc) 전 6.25 다음날 입대..^ ^ (by wheel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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