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지면 아무래도 방심하게되는게 사람의 마음이라서 그럴까요?

저역시나 어제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면서 언덕을 오르다 전복된거거든요.

근디 라이트성능은 어떠신가요? 이제 지방간님의 야간산악라이딩 후기가 기대됩니다.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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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도 시킬겸 라이트 성능테스트도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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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거타고집을 나가 수락산 약수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기분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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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와서리..바로집에 안들어오고 옆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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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짜리 돌계단 후루룩 말아먹고 기분이 더 좋와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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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하고 들어갈라고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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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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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왼손 가슴 왼쪽 허벅지 다리 순으로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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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무릎위 대퇴부 집중 손상 현재 출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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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알면 난리나므로 아무렇지도 않은척 컴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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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쓰라려옴..으... 약바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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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계단 이제는 익숙할때도 됐는데 도데체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