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시험을 끝내고
자전거 타고 동사무소 가서 등본을
띄고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제가 동사무소 계단을 내려가려고 하는데
밑에서 올라오던 한 네가지 없는 분이
대뜸 이런 말을 하더군요.
네가지 없는 넘: 비켜~ 이 쓰벌넘아~~
와~ 당황스럽더군요.
비록 고등학생이지만 우습게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결국 치고 박았다는..........(저 원래 되게 착한 아이에요)
시험도 잘 봤구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 정말 좋았는데
한 양아치 같은 놈때문에 완전히 말렸습니다.ㅡ.ㅡ;;
바로 옆이 경찰서라서 치고박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후다닥 나와 말리시더라구요.
저도 좀 맞았구, 그 놈은 안경이 깨지고
얼굴에 멍이 좀 들었더라구요.
아무튼 그쪽이 먼저 잘못한거라 그정도에서
끝났지만 씁쓸하네요.
평소에는 조용하고 순하게 지내다가 한번 터지면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아주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상종못할 인간들 다시는 안만났으면 좋겠네요.
...................................................
자전거 타고 동사무소 가서 등본을
띄고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제가 동사무소 계단을 내려가려고 하는데
밑에서 올라오던 한 네가지 없는 분이
대뜸 이런 말을 하더군요.
네가지 없는 넘: 비켜~ 이 쓰벌넘아~~
와~ 당황스럽더군요.
비록 고등학생이지만 우습게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결국 치고 박았다는..........(저 원래 되게 착한 아이에요)
시험도 잘 봤구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 정말 좋았는데
한 양아치 같은 놈때문에 완전히 말렸습니다.ㅡ.ㅡ;;
바로 옆이 경찰서라서 치고박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후다닥 나와 말리시더라구요.
저도 좀 맞았구, 그 놈은 안경이 깨지고
얼굴에 멍이 좀 들었더라구요.
아무튼 그쪽이 먼저 잘못한거라 그정도에서
끝났지만 씁쓸하네요.
평소에는 조용하고 순하게 지내다가 한번 터지면
욱하는 성격이 있어서 아주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상종못할 인간들 다시는 안만났으면 좋겠네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