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번 오장터에 Buzz님 오셨었지요. 그때 해주신 이야기입니다.
간단해요.
일주일에 2회 정도
5분 정도 전속력, 5분 정도 아주 천천히, 다시 반복~~
이런 훈련을 해보세요.
심폐기능 강화 프로그램이에요.
라고 하시길래, 그다지 힘들 것 같지 않네. 일주일 내내 하면 더 좋겠네.
라고 속으로 생각했죠.
그리고 어제 출근길에 그 방법대로 타봤습니다.
5분은 어렵더군요.
하여간 출근길 대략 정차 시간까지 50분 정도 되는데,
그 사이 가양대교 중심으로 1회, 안양천에서 성산대교 사이에서 1회
성산대교에서 당산지구 사이에서 1회, 국회의사당 앞 직선 도로에서 1회
총 4회를 해봤습니다.
최고속도나 심폐기능은 누구나 다 다르지요.
그래도 자기 입장에서 최상위까지 힘을 쓴다는 데는 공통이겠지요.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짧지만 밟는다고 밟았습니다.
자전거가 주욱 가는 게 아니라, 밟을 때마다 욱~! 욱~! 하면서 가고,
가끔 뒷바퀴 들리고,
하여간 한다고 했습니다.
여의도 다 나와서 건널목에 멈췄는데,
땀이 주루륵 흐르더라구요.
심장이 벌렁벌렁 하구요.
직장에 도착해서 대략 2시간 동안은
눈이 안쪽으로 땡기고,
말도 하기 귀찮고,
물만 대여섯잔 마시고,
조금조금 졸립고,
눈은 자꾸 안으로 땡겨지고,
그랬습니다.
일주일에 2회?
못 할 것 같습니다.
조금 있다 출근인데.....
그냥 조용히 타고 갈랍니다.
Buzz님 미안해요~~
너무 힘드네요. ^^*
간단해요.
일주일에 2회 정도
5분 정도 전속력, 5분 정도 아주 천천히, 다시 반복~~
이런 훈련을 해보세요.
심폐기능 강화 프로그램이에요.
라고 하시길래, 그다지 힘들 것 같지 않네. 일주일 내내 하면 더 좋겠네.
라고 속으로 생각했죠.
그리고 어제 출근길에 그 방법대로 타봤습니다.
5분은 어렵더군요.
하여간 출근길 대략 정차 시간까지 50분 정도 되는데,
그 사이 가양대교 중심으로 1회, 안양천에서 성산대교 사이에서 1회
성산대교에서 당산지구 사이에서 1회, 국회의사당 앞 직선 도로에서 1회
총 4회를 해봤습니다.
최고속도나 심폐기능은 누구나 다 다르지요.
그래도 자기 입장에서 최상위까지 힘을 쓴다는 데는 공통이겠지요.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짧지만 밟는다고 밟았습니다.
자전거가 주욱 가는 게 아니라, 밟을 때마다 욱~! 욱~! 하면서 가고,
가끔 뒷바퀴 들리고,
하여간 한다고 했습니다.
여의도 다 나와서 건널목에 멈췄는데,
땀이 주루륵 흐르더라구요.
심장이 벌렁벌렁 하구요.
직장에 도착해서 대략 2시간 동안은
눈이 안쪽으로 땡기고,
말도 하기 귀찮고,
물만 대여섯잔 마시고,
조금조금 졸립고,
눈은 자꾸 안으로 땡겨지고,
그랬습니다.
일주일에 2회?
못 할 것 같습니다.
조금 있다 출근인데.....
그냥 조용히 타고 갈랍니다.
Buzz님 미안해요~~
너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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