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2010년까지 장기적 대책으로 자전거 전용 도로를 확충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교통분담율 1%인 자전거를 25%인 네덜란드 암스텔담처럼 키우기 위해..

제가 몇년전에 암스텔담에 갔었는데.. 진짜 바이크 천국이죠.

쇠줄로 전용도로가 분리되어 있어서 보행자도 들어갈수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엔 자전거가 통행, 운송될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구요.

시내엔 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렌트바이크?로 맘껏 관광이나 비지니스를 볼수도 있습니다.

자연 길도 안막히고 공기도 쾌적하고 시에선 매년 도로를 없에고 보도와 자전거도로 확충에 예산을 쏫아 붙습니다.

당연히 차가 줄어들죠.

시내엔 출입증 있는차가 아니면 통행이 안됩니다. 비지니스가 아닌 차들은 들어가지 않죠.

너무 부러운 시스템 입니다.

서울시내 모든 도로에서 1차선만 자전거 전용으로 떼줘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좋게 변할지..

아아.. 기름으로 세금 겉어 들일 생각 말고 공기 좋고 살기좋은 도시.. 나라를 만드는데 힘썼으면..

오늘도 홈쇼핑으로 공기 정화기 기웃거리고..

레스포 마스크 메일오더 낼라고 들락 거리는 수고를 없엘순 없는걸까요? ㅜ.ㅜ

자세한 뉴스는 요기로..  

아참.. 우리나라 자전거 교통분담율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 그런게 있기는 할까요? -_-;;

누르셔요 ---> http://news.kbs.co.kr/newsplaza/20030513/200305132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