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컴퓨터 입문지였던 '컴퓨터 학습'(이후 마이컴으로 변경) 잡지
맨뒤에 각 회사 컴퓨터의 판매가격 모음 코너가 있었는데, 몇달을
잠잘적 마다 들여다보면서 당시 몇백원의 용돈을 어떻게 모아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 잠들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84년 어린이날 결국 아버지께서 선물해 주셨지요. 10만원짜리 수표도
그날 처음 봤던거 같습니다. 당시 49만5천원 이었던가..
그 때가 그립군요....
JEKYLL^^
>Apple IIe (CPM80 카드도 있지요..)
>MSX1
>SPC-1000
>물론 XT (TG88) 도 있지요..
>아.. 효성에서나온 Apple 2 호환기는 없애버렸지요..
>그때 당시 사용하던 LX-80 프린터도 어디 있을텐데...
>
>물론 사용하지는 않죠...
맨뒤에 각 회사 컴퓨터의 판매가격 모음 코너가 있었는데, 몇달을
잠잘적 마다 들여다보면서 당시 몇백원의 용돈을 어떻게 모아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 잠들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84년 어린이날 결국 아버지께서 선물해 주셨지요. 10만원짜리 수표도
그날 처음 봤던거 같습니다. 당시 49만5천원 이었던가..
그 때가 그립군요....
JEKYLL^^
>Apple IIe (CPM80 카드도 있지요..)
>MSX1
>SPC-1000
>물론 XT (TG88) 도 있지요..
>아.. 효성에서나온 Apple 2 호환기는 없애버렸지요..
>그때 당시 사용하던 LX-80 프린터도 어디 있을텐데...
>
>물론 사용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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