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벅스 음악 감상함서...바느질 했슴다... 이거 다 언제나 끝낼지.. 에고 손꼬락이야~~! 손톱이 빠지는듯 아프네... 그냥 잔차나 갖고 놀걸...

70~80초반까지의 팝송... 새벽엔 라스트 모히칸 그리고 늑대랑 춤추기, 더 미쎤, 롭로이, 아웃옵 아프리카, 부루쿨린비상구 이런것들 들었슴다... 영화음악은 다 비스무리한것만 들었네요 ㅎㅎㅎ 아니 먼저 간 시인도 들었구나...아 예술이야 할렐루야~!

간만에 팝송 듣는데 중학교때 한참 들었고 요즘엔 찾기 힘든 노래도 들었답니다.
씰리 럽쏭, 위돈톡에니모, 아이브네버빈투미,하프더 웨이(크리스탈게일),스텀블인인..... 무디블루스, 바꿀리젬쓰하비스트, 핑크플로이드.엘르오... 정말 지겹게 들었네요... 밤새 이 많은거 다 들었으니~~

이젠 몰 찾아볼까?  여기 클래식도 있나?  가봐야징~!

하이든 투롬펫 협주곡이 딱인데~~!모짤투의 혼 협주곡도...~!

남들은 잔차질 한다고 잠도 안자고 시간 때우기 하고.. 난린데...
랠리에 수리산에 가온님은 또~~ 에고 배 아파라~!

찾다 없음 잠이나 자얏땅~!

:::::::::;;;;;;;; 클래식은 없네요...쩝.. 친구놈이 예전에 알려준 노래 한곡 찾아서 듣고 왔습니다. 일본노랜데 101번째 프로포즈 주제가...chage&aska의...
울 나라에선 "사랑을 그대 품안에" 인기 끌었을 만큼 일본에선 인기를 끌었던 TV드라마였다죠...그 놈 가져다 준 비됴 몇 편 봤는데... 클라이막스가 죽이던것이 기억나네요... 공사장 바닥의 넛트로 반지삼아 끼워주던... 몬생긴 넘이 무지 이쁜 여자한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