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게인다고 하나 태풍으로 인해 예측 불가의 날씨가
될듯 합니다. 수중전을 준비하심이 올을듯 하군요..
그리고 대회코스가 공원인 관계로 미리 오셔서 코스답사한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중간 중간 등산객들로 인해
상당히 위험할뻔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느 한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군요..
"야이 씨X놈아" ㅠㅠ~_~;;
한바퀴 돌때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20번 이상
한것 같군요..목이 쉴정도 입니다..
대회하는 날 만큼 이라도 대회관계자 분들이 많은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대회 참가하는 라이더 분들도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구에 사는 한사람으로서 "팔공 산악자전거 대회"가
타 자전거 대회보다 앞서가는 대회가 되길~기원 합니다...
>어제 밤부터 부슬부슬 비가오기 시작하더니만
>5월의 마지막에서 하루빠진 아침을 엉청난 비가 맞이합니다.
>
>대구봉무대회도 단 하루밖에 남지 않았는데 걱정입니다.
>대회 준비한다고 관계하신 분들이 걱정이 많을 듯 합니다.
>대구시동구청 관계자분들, 연맹분들, 기타 관계하시는 분들
>아마 이 시간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오늘 저녁부터 게인다고 하는데도 그래도 걱정입니다.
>내일까지 노면이 다 마르지 않을 듯 한데 다운힐 하시는 분들 정말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XC에 참가하시는 분들도 노면이 장난이 아닐 듯한데
>모두 등위에 너무 연연해 하시지 말고 안전한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
>작년에 대회 참가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봉무공원 일대가 진흙땅이 되어서 비가 오면 많은 어려움이 있읍니다.
>관계하시는 분들이 안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시겠지만
>그래도 취약한 부분이 곳곳에 있을 것입니다.
>모두들 개인의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열심히 대회 준비하는
>영구, 근육, 똥렬이, 달구님, 레옹, 민규, 성환, 희창, 중권님, 그리고 저 대발이
>모두 비가 빨리 멈추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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