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부위들 다치면 당분간 라이딩하기가 ^^;; 딱 눈에 띄어서좀 ㅎㅎㅎ
아 그건그렇고 그 패치를 붙이면 딱지없이 아문다구요??
뭔가를 또 주서가는 이기쁨 ㅎㅎ  알로애 비슷한것인가??
솔직히전 ㅎㅎ 몸이 까지는거나 그런건 괞찮은데 ^^;
큰맘먹고산 아끼고 아끼는 져지가 터질까봐  절대로 안넘어지려고
노력중 ^^; 오늘도 오만함으로 라이딩시작했다가.
반포쪽 철탑사이 커브후 오르막길 아시나요?(한강자전거도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거기서 ^^; 뒷브레이크가 힘없이 샤랴랴랴~
밀리더라구요 앞에는 할아버님정도로 보이시는 3분께서 낫이며 호미,삽
싫고 가시구... 우측엔 높은흙턱에 갈대숲 왼쪽엔 잔디밭 ㅡㅡ;;
다행히 좌측도로에 오시는 분이없서 잔디밭에서 속도 제어가 돼더라구요
^^; 제 잔챠가 별로볼게없는지라 앞브레이크는 마찰음이 상당하네요 ^^;
하여간 오늘 살았습니다 ^^;
이후에 이렇게해서 생긴 경각심이 좀 오래 남아있으면 좋을탠데 ^^;
싸인펜 아니면 ^^; 빨간약이지요? 정말 쓰라려보이는 상처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