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도 지겨운 제철티비 이야기입니다 ^^;
오늘은 목동에서>맥주병잔해깔린 양화교>성산대교>모래내를
다녀왓답니다 ^^; 수색역에서 1.5km 오버돼는 ^^; 거리지요..
아참 성산대교 마주보고 건너가시던 3명의 라이더분 ㅎㅎ
오시다 머리 흔들리는거 못느끼셧나요??  
어이구 ^^; 제가 착용하는 헬멧이 전면부에 환기구멍이 좀많기는하지만 ^^;
바람이 불어와서 외 헬멧뒤쪽으로 또 빠져나가지 않습니까?? 
 원활한 환기를 위해서      허... 옆으로 고개를 조그만 돌리려고해도
헬멧을 빠져나가는 바람저항에 머리가 빙글빙글 돌더라구요
순간. 아라비안나이트? 음악흐르고.. 몸과 머리가 따로노는 ㅡㅡ;
제가 불량라이더라 ^^; 버클? 을 안잠궜엇는데... 순간적으로 헬멧날아가면
어쩌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 팔만 양옆으로 폇다면 날아갓겟지요..
어서 돈을 마련해서 중고 mtb를 마련해야죠 ㅎㅎ
제은빛 6000리는 오늘도 날앗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