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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치도 않은 겸손의 말쌈...

........2003.06.06 13:10조회 수 1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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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니다.
그럼 저도 그 돗자리에 마음 놓고
꽁지 쫓아 가~ 볼랍니다.
나중에 돗자리에 혼자두고 가심 아니되옵니다~~~~
그렇게되면.......

돌아와 보이는 길엔
이슬이 이슬에 취해 이슬처럼 사라질까 두렵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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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스티브유 (by ........) 편안한 왈바.... (by 으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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