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항상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윗분들은 한글을 참 우습게 여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하고 아무런 직접적 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놀면서, '한글날'은 왜 안놀까요?
가끔 절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홍조.. *^^*..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만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도 있을거 같아 올려봅니다..
>
>프리보드니 이런글 올려두 되죠? ^^;
>
>원글의 출처는 알수가 없네요... 혹시 출처 아시는 분있으시면 꼬리 달아주시면
>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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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의 우수성 >
>
>One example of unique Korean culture is Hangul, the Korean alphabet.
>
>There are no records in history of a king made a writing system for the benefit
>of the common people except in Korea. The Korean alphabet has an exact purpose
>and objective. So its use cannot be compared with other languages.
>
>한국 문화의 독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바로 한글이다. 세계 역사상 전제주의 사회에서 국왕이 일반백성을 위해 문자를 창안한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한글은 문자발명의 목적과 대상이 분명했다.
>그러므로 그 효용성은 다른 문자와 비교할 수 없다.
>
>
>For example, each Chinese character has a meaning, so people have to memorize
>all of them, but the Korean alphabet is made of phonetic letters just like English.
>Anyone can learn Hangul in a day, that is why it is called 'morning letter'.
>It is easy to learn because it can be put together with 10 vowels and 14 consonants.
>Hangul has 8,000 different kinds of sound and it is possible to write each sound.
>
>
>예를 들면 한자는 표의문자이므로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하지만 한글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자이므로 배우기가 쉽다. 그래서 한글은
>아침글자라고도 불린다.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약 8,000음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즉, 소리나는 것은 다 쓸 수 있다.
>
>Because Japanese letters imitate Chinese characters, they cannot be used without
>Chinese characters. The chinese government secretly sent scholars to the United
>States to alphabetize its language. Chinese is too difficult to learn,
>therefore the illiteracy rate is very high.
>Chinese thought it would weaken national competitive power.
>일본어는 한자를 모방한 문자이기 때문에 한자 없이 독자적인 문자 수행이 어렵고
>또, 한자는 너무나 배우기 어렵다. 한때 중국정부는 은밀히 학자들을 미국에 파견해
>한자의 알파벳화를 연구한 적이 있다. 그것은 한자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문맹율이
>높고 그것이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Hangul has an independent reading and writing system.
>It can be used on its own, but some old generations like to use Hangul along
>with Chinese characters education.
>
>한국인들은 한국어로만 말하고 쓰는 완벽한 언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기성세대는 한자를 섞어 사용하고 심지어 일부 교수들은 한자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This is an anachronism and absolutely against the globalization of Hangul.
>Even the Chinese government recognized the weak points of its writing system
>for the coming 21st century.
>
>중국 정부조차 21세기의 미래 언어로서 약점을 인정한 한자에 대해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한마디로 시대 착오이며 한글의 세계화에 역행하는 자세가 아닐 수 없다.
>
>Latin was used as an official language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It has been used as a custom or religious authority for people who in Western societies, Latin is disappearing.
>
>라틴어는 카톨릭의 공식언어로 사용되었다. 관습상 또는 종교적 권위를 위해
>그 의미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지금 서구에서 라틴어는 사라져 가는 언어일 뿐이다.
>
>Hangul was invented 500 years ago. but it has only been used for 100 years by
>all Koreans. Now it is standing in the world proudly with its value.
>Korean has been chosen as a foreign language in some universities in the
>United States and Australia. Now large Korean companies are building Factories
>in some Asian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These companies have invested
>a lot of money. The managers of those companies are also learning Hangul.
>
>한글은 창제된 지 500년이 되었지만 실제 발전의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제 그 한글이 세계 속에 자부심을 가지고 우뚝 서 있는 것이다.
>미국이나 호주의 대학에서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해 놓았다.
>그리고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아시아나 동부 유럽 국가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투자를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그 회사 간부들은 한글을 배우고 있다.
>
>It is time to invest money and to make an effort to develop Hangul for
>the 21st century like the French government has done.
>The language of the future has a strong economic value. Hangul is seven times
>faster in computer operation ability than Chinese or Japanese.
>
>이제 한국 정부도 프랑스 정부가 했던 것처럼 한글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21세기의 언어는 강한 경제적 가치를 갖는다.
>컴퓨터에서 한글의 업무능력은 한자나 일본어에 비해 7배 이상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한다.
>
>When Windows 95 appears on your screen, Hangul is breathing on the tips of
>your fingers beyond the time barrier.
>
>윈도우 95 화면을 보고 더블클릭을 하는 순간 한글의 위력은
>500년이란 시간의 벽을 넘어 손끝에서 살아 숨쉰다.
>
>The 21st century will be the age of information. National competitive power
>depends on the quantity and quality of information.
>Therefore the national goal for the Clinton administration is to end illiteracy.
>The American literacy rate is only 79%. The Korean illiteracy rate is near
>the zero percent mark, because Hangul is easy.
>
>21세기는 정보화 사회다. 즉 정확한 정보의 양과 질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현재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이 국가적 목표로 내세우는 것도 문맹의 퇴치이다.
>현재 읽고 쓸 줄 아는 미국인은 고작 79%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은 쉽고 간결한 한글 덕분에 문맹률 0%라는 경이적인 기록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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