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주에 겪었던 섬칫한 일

lsd2003.06.12 16:40조회 수 501댓글 0

    • 글자 크기


지난주 일요일 동부간선도로쪽을 달렸는데 탠덤자전거라 하나요? 2인용 자전거 뒷 짐받이에 푸들을 목줄을 묶어서 타고 가는 젊은 여자분 두명을 봤는데 타는게 위태위태 하다 싶었는데 개가 자전거 에서 떨어져서 질질 끌려가다가 개목이 뒷바퀴에 점점  가까워지는 상황발생...제가 보기에 다리나 목이 껴서 중상을 입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도, 목줄이 뒷바퀴 축에 끼어서 자전거가 정지했습니다.

이번 경우로 봐서 자전거 좀 불안하게 타시는 분들이  어린아이들과, 강아지들을 자전거에 태우는건 좀 자중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lsd
    • 글자 크기
군대가기 싫은 사람.. (by ........) 군대가게됐어요..ㅜ.ㅜ (by ........)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