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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상쾌한 하루~

Biking2003.06.13 10:03조회 수 1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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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젠님 대단하십니다요 그려..ㅎㅎㅎ

일산에서 삼성동까지 출퇴근을 하시니..
저같은 경우에는 억스로젠님에 비하면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축에도 못들겠습니다..

의왕시에서 논현동까지니..
다행이 중간에 우면산이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임도 업힐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임도 업힐 할 때 힘들고 땀도 많이 나지만..
그래도 그 상쾌함이란 이루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요즘엔 밤꽃 향기 세례를 받으며 라이딩 하고 있습죠..ㅋㅋㅋ
이런게 자전거의 향기 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간밤의 비로 촉촉히 젖은 싱그러운 숲길과..
그 사이로 자욱히 깔린 안개가 환상적이더군요

아무쪼록 안전 라이딩 하시고
행복하세요..ㅎㅎㅎ


바이킹 올림..

>아침 출근...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말 스트레스의 연속이지요...
>
>지하철에서는 사람들에게 이리치고 저리치고... ㅠ.ㅠ
>조금이라도 늦는 날이면 30~40분씩 서서 가야합니다.
>
>버스는 길이 막혀, 늦어지기 일 수고, 운전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막히고....
>
>따져보면, 자전거 출,퇴근이 힘들고 고달플것 같지만...
>저는 지하철,버스, 운전에 스트레스받고 힘든것보단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즐거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
>distagon님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잔거 출퇴근 하는 분들을 위하여 화이팅!!! 입니다.
>
>오늘도 건강한 아침^^ 이거 꼭 제약 회사 광고같군요...
>
>잔거 출퇴근 모임이라도 하나 만들까요??
>음~~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
>참고로, 전 갈아입을옷, 신발 모두 여벌로 회사에 두고 다닙니다.
>다행히 샤워할 곳은 있어서...
>
>억수로 젠 올림
>
>>오늘 아침부터 잔차를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회사가 종로에 있고, 씻을 곳이 없는 관계로
>>
>>일단은 쌍문동 집에서 마장동 본가로 코스를 잡고,
>>4시 50분에 기상 밥먹고, 고양이세수하고 ^^
>>집에서 5시 20분에 출발..(참고로 전 회사에 7시 30분 정도에 출근합니다)
>>중랑천 자전거 도로를 열심히 달려서 6시 15분에 마장동 본가에 도착
>>올라가서 씼고, 티비 좀 보다보니 옆라인에 사는 우리 세살짜리 이쁜 조카가 누나 일찍 출근한다고 잠도 다 못깨서 왔더군요.
>>노래불러주면 추는 엉덩이 춤을 잠시 구경하고 7시에 회사로 출발
>>7시 30분에 회사 도착!!
>>
>>상쾌합니다.
>>그리고 매일 어머니 얼굴 볼 수 있어서 좋고요.
>>담주부터는 회사에 차를 세워놓고... 차는 업무용으로 쓰고, 출퇴근은 잔차로 할 생각입니다.
>>
>>양복하고, 구두도 다 본가에 가져다 놔야겠지요 ^^
>>
>>거리는 21킬로 남짓.. 좀 짧은 느낌이 들지만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평속 25도 못 넘겼습니다. 평속 23남짓
>>
>>며칠하다보면 속도도 더 날 것 같네요!!
>>
>>
>>생각해보니 일산에서 삼성동까지 1시간 40분에 주파하는 억수로젠님은 정말 그 다리통만큼이나 대단하십니다!!
>>
>>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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