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고3때는 대학가는게 전부인줄 알았습니다.
대학 입학후 세상을 다 가진듯 했죠..
캠퍼스 생활을 하다보니 군대 갔다오는게 전부였습니다.
제대하면 다 내세상이 될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저에게 있어서 취업률 비상인 우리나라에서 대학 졸업반으로서
취업하는것이 전부이네요..
취업을 하면 이제 세상이 자기꺼 같겠죠?
취업을 한다면 또 다른 목적이 생기는거 아닐까 겁나네요..
머.. 1200투어를 한다. 그런게 목적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썬크림 바릅시다. 팔뚝에 생긴금은 겨울에야 없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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