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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O-O2003.06.18 09:49조회 수 2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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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황바이크님, 선한 얼굴이 머리 속에 맴도네요.
허리를 펼치고 업힐을 하신다는데 그 모습도 보고 싶구요.
제가 다음주 초까지 처리할 일이 있어 좀 바쁠 것 같습니다.
바쁜 일 처리하고 함 같이 타시지요.

아, 참 chp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들 한 것도 없는데 저희들을 위해 쏘시고....
무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님의 마음에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뒷풀이 오신분들 건강하시고 즐거우십시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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