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는 수동이동 수단이 자전거 밖에 없었고
보행자는 항시 기본 품목이었기 때문에
자전거 표시를 했을뿐 자전거 도로란 명목은 사라진지 오래며

일부지역은 인라이너가 많아서 자전거 표시조차 지워버렸다고 합니다.

아무리 하루에 열댓번씩 혹은 그이상 그런다 하더라도 지킬 것은 지켜야 합니다.

그래도 사람이 막고 서면야 천천히 가다보면 피해주기나 하죠.
자동차들이 열댓번씩 그래보세요.
정말 쌍시옷 단어들이 절로 나옵니다. -.-;;

그깐 자전거 표시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고수부지의 자전거 표시는 자전거 전용(보행자 배척)이란 표시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