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이 왜 불법이 되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 군요. 파업은 노종자의 최후 저항의 보루라고 할까요? 님은 우리나라 노동자의 최소임금이 얼마나 되는 줄 아시는지요? 그 최소임금의 60-70%밖에 못 받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아시는지요. 그러면서도 각종 로비와 불법, 그리고 과소비등으로 얼룩저있는 경제단체장들과 그에 속한 사람은 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한쪽으로만 몰고가는 정부와 방송이 역겹고, 그거보고 덩달아 날뛰는 이들도 역겹습니다. 정치적 논쟁이라면 여기는 아닌것 같군요. 여기는 더러운 시장바닥 같은곳을 모두 잊고, 모든 스트레스를 잊기위해 모이는 분들의 장소이니 말이죠. 서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지 않나 보이는 군요.

>조흥은행 불법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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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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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조흥은행에 가보니 대가리 빡빡 깎고 앉아서 열심히 일하는척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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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때문에 결재를 못해서 결국 연체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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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연체대금을 내야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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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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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공공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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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시민들의 발목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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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법파업을 강행하는 지하철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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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쉐이들 툭하면 선량한 시민들을 볼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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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운행중단의 비겁한 행동을 서슴치않고 천연덕스럽게 자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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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권들이나 요즘의 노무현정권은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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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겠다고 대통령이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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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책없는 이누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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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적은 때려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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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드러븐 집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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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정당한 파업이나 해볼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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