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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짧은 소견으로는....

에이쒸원2003.07.03 23:50조회 수 3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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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암행어사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은 하는바입니다.

저도 져지와 다운힐 바지를 입지만 우중충한 무늬가 있는걸 좋아하고 더울때는

그냥 소대나시입고 탈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팀복이건 져지건 확실히 도로에선 일반 옷보다는 안전하다는 겁니다.

그것도 복장을 갖출수록 차들도 좀더 피해다녀주더군요....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멀리갈때는 꼭 져지에 복장 갖추고 탑니다.

가까운 산에서 탈때는 도로를 많이 탈 일이 없으니 그냥 소대나시 입고 타죠

스탠드는 산에서 과격한 다운힐을 하면 순간적으로 내려와서 프렘작살나고

몸다치지 않을까요?

저도 그 이유에서 스탠드 달지 않는데요...

사실 살때 스탠드가 없기도 하지만요....ㅎㅎㅎ

스탠드를 달면 뽀대가 안나서 안다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다른 엠티비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 잔차가 하드테일인지

프리라이딩인지 다운힐용인지도 모릅니다.

하물며 스탠드가 달려있는지 안달려있는지 조차 모를겁니다.

산 정상에서 눕혀놓으면 그제서야 이자전거는 세워놓는게 없네? 하시곤하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평범한 복장보다는 져지를 입고 타는것이 더 안전하다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꼭 팀복일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팀복이 마음에 든다면 팀복입어야겠죠....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것이 취미생활하는게 아닐까요?

제 친구는 돈 하나도 없어도 자기 좋아하는 모형자동차 조립하느라 몇백씩 쓰더군요...

한대도 아니고 아주 많이...

그게 모으는것이 그렇게 좋대요....

진짜 차는  없어요...

생활은 쪼들리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한다는것 그게 취미생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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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충고 감사히받음^-^(냉무) (by ........) 암행어사님 글에 리플다시는 분들.. (by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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