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문화 생활을 하고 왔습니다..
원더풀 데이스...
흠...이 애니마숑을 보려고 몇년을 기다리고 기다렸단 말인가...
아침 조조..허겁지겁 일어나 허겁지겁 나갔습니다...
흠...역시 큰 스크린으로 봐야...재맛..(왜 1관에서 안하는거양...)

근대..땡전 많이 들어 갔다...재작하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하지만...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못하는....슬픔들...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색깜의 부실함...
스토리의 빈약함은 어쩔수 없는듯 하군요...
백그라운드와미니어쳐 실사 의 합성은 무진장 잘했더군요..
부드럽더군요...
특히 백그라운드..그림...외국 만화와 절대 뒤지지 않더군요...

또한 음악도..역시.....(당삼 원일 이 작곡했는댕ㅎㅎㅎ)

이 애니가 단점은 좀 있다고 하지만...땡전좀 많이 벌고 힛트 쳤으면 하더군요.
그래야 뒤에 나오는 만화들에게 투자의 기회가 많이 생기니깐...


이것이 실패하면..아마도.......애니쪽은 아마도 몇년동안은 극장상영이 어려울찌도...

마치 성소재림이 꽝대고 나서 영화사업 투자자 들이 손땐것과 같이.....

하여튼...가서 음반이나 사야 겟습니다.ㅋㅋㅋ
역시 원일....다재다능하단말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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