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럴 경우 어쩔까요? 자동차 사고관련...경미한..아주경미한..

parkha742003.07.22 23:14조회 수 196댓글 0

    • 글자 크기


전 몇번이나 받혔습니다. 범퍼 내려 앉은적도 있었죠. 그냥 집에와서 드릴로 구멍 뚫어 나사 박았습니다.
지금도 금간 범퍼는 휀더와 이가 맞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범퍼는 받으라고 있는겁니다.
운이 좋은건지 제가 몇번 받았을때 상대편도 그냥 가라고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베푼만큼 받는다고 했던가


>어제 집사람이 한의원 갔다가 나오는 길에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서 있던 차량의 범퍼를 살짝 건드렸고 그 결과 약간의 상처가 났답니다.
>길이는 약 5cm정도..
>근데... 그 차도 여성운전자였고 범퍼야 뭐 말 그대로 내차에 달려 있지만 보호하는게 제 할 일 아닌가요?
>그래서 대충 몇만원에 끝내려 했는데... 그 분의 남편이 차를 보고 상의를 했는지 뭘 알아봤는지.. 범퍼를 전체 도색해 달라고 하네요.
>
>기가 막혀서...
>이거 경찰서에 신고하고 보험 처리 할까요?
>내일 오전에 그차 상태 보구 결정 할겁니다.
>물론 제 집사람이 잘못은 했지만 그래서 원만히 해결하려 했는데...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
>제 차는 찌그러질 정도로 들이 받혔어도 그저 그냥 보내 드렸었는데...쩝~~!


    • 글자 크기
이번주말 사랑의 헌혈번개.모임은... (by treky) 저주받은 예비군7년차... ㅜ.ㅜ (by parkha74)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87043 거참............. 다리 굵은 2003.07.23 495
87042 아아...오늘밤은 왠지 덥군요 ㅡ_ㅡ; 제로 2003.07.23 418
87041 뻥이겠죠? jhoh73 2003.07.23 203
87040 오디캠프와 지건영씨 보세요 lasongzw 2003.07.23 1082
87039 어이쿠-_ㅠ gbe 2003.07.23 333
87038 역시 잔차의 생명은 타이어군요~ 제로 2003.07.23 482
87037 쌔건데요...ㅠㅠ 십자수 2003.07.23 162
87036 철도쪽에서 근무하세요?(냉무) Vision-3 2003.07.23 152
87035 따따블일때 해야겠군요....^^;(냉무) Vision-3 2003.07.23 143
87034 전요... 십자수 2003.07.23 198
87033 이거 이거 난테 쓴 글 가튼디.. 십자수 2003.07.23 356
87032 크랭크 내면에 그런 뜻이...?^^;; Vision-3 2003.07.23 215
87031 말딴님 바이크리님 보세요. ( 딴분들도 보세요. ) 이진학 2003.07.22 277
87030 우선 피해자에게 정중히 사과하시고, 김원배 2003.07.22 686
87029 말딴님 보세요!(딴분들은 죄송) 바이크리 2003.07.22 256
87028 이번주말 사랑의 헌혈번개.모임은... treky 2003.07.22 201
이럴 경우 어쩔까요? 자동차 사고관련...경미한..아주경미한.. parkha74 2003.07.22 196
87026 저주받은 예비군7년차... ㅜ.ㅜ parkha74 2003.07.22 262
87025 혹,,,그 반대일수도 있죠^^ can5005 2003.07.22 205
87024 바이크리님 보세요!(딴분들은 죄송) 말딴 2003.07.22 42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