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글을 읽다보니까
음식장사하시는 저의 부모님이 생각이 나네요^^
부모님은 일식장사를 하세요.
일식은 짜잘하게 이것저것 나가잖아요.
남는건 가끔 설거지(설거지를 가끔함)하다가 제가 먹어요.
가끔 손님이 남긴 회로
부모님은 회덥밥을 해 드세요.
글을 읽고 기분이 요묘~해 져버렸어요.
물론 저의 부모님은 음식을 다시 쓰지는 않으세요.
해삼같은 반찬 아이들은 상에서 내려오면 상태가 삐꾸되잖아요.
그런데 삐꾸가 되어버린걸 부모님이 드시니..
장사하려면 어쩔 수 없지만..
집에서 놀고 있는 자식의 입장으로..
가슴속에 뜨거운 죄송함이 흐르네요.
공부한답치고
놀고 있는
바보竹茶였습니다.
그냥 글을 읽다보니까
음식장사하시는 저의 부모님이 생각이 나네요^^
부모님은 일식장사를 하세요.
일식은 짜잘하게 이것저것 나가잖아요.
남는건 가끔 설거지(설거지를 가끔함)하다가 제가 먹어요.
가끔 손님이 남긴 회로
부모님은 회덥밥을 해 드세요.
글을 읽고 기분이 요묘~해 져버렸어요.
물론 저의 부모님은 음식을 다시 쓰지는 않으세요.
해삼같은 반찬 아이들은 상에서 내려오면 상태가 삐꾸되잖아요.
그런데 삐꾸가 되어버린걸 부모님이 드시니..
장사하려면 어쩔 수 없지만..
집에서 놀고 있는 자식의 입장으로..
가슴속에 뜨거운 죄송함이 흐르네요.
공부한답치고
놀고 있는
바보竹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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