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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_-;;

wild doraji2003.07.28 13:01조회 수 4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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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학교 갔다와서

집에 들어와보니 아무도 없군요.

식탁위에 딸랑 메모지 한장에 적힌 글...

" 우리 낚시갔다 온다. 밥이야 알아서 챙겨 묵겠지
  
  청소 잘 해놓고, 내일 온다"

ㅡ.ㅡ,;;

아무도 없어서 매우 홀가분하기는 하지만

썰렁하니 심심하군요 ㅡ.ㅡ;;

자전거 탈 날씨도 아닌것 같고...

타더라도 갔다와서 닦을 생각 하면 +_+;;

암튼 아무도 없어서 좋기는 한데

심심하다 ㅜ.ㅜ

맛있는거나 진탕 시켜 무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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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희생.... (by 날고싶다) 부러운 사람들입니다 (by pumpki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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