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분실의 위험이 있답니다.
제가 해낸 가장 적절한 방법은 잔차를 세워놓았을때 부품(싯포스트, 안장, 기타 등)
의 도난위험으로 부터 해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안장을 잃어버렸던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우선 기분이 더러법죠.
잃어버리면....
간단합니다 데프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데프콘을 채워놓으면 안장이나 싯포스트 등을 빼가거나,
열쇠를 채워둔 잔차를 다른곳으로 옮길 수 없습니다.
데프콘은 진동만 있어도 경고, 경고 후 몇번 더 귀찮게 하면
싸이렌을 울려서 주인에게 일러줍니다.
싸이렌이 울리는데도 태연히 열쇠를 풀려고 시도하거나,
또는 싯포스트를 분리하려고 시도하거나,
다른곳으로 옮기고 있는 골빈 도둑도 있을까요?
의사무능력자라면 가능하겠네요.
이쯤하면 잔차를 주차시 기둥에 묶어둘 필요성이 없다는걸
아시겠죠.?
데프콘과 열쇠 두가지를 병행하시라고 당부해드리고 싶습니다.
(열쇠를 채우고, 데프콘도 채워두시구요.)
데프콘을 채워놓고, 안장을 손가락으로 살그머니 탁 건드려도
삐삐...만지지마라고 경고를 보냅니다.
(설정법은 3단계인데, 아마 님같으면
이설정법이 가장 무난할겁니다. )
그리고 이것을 채워놓으면 누구든지 한번에 척보고 도난방지장치인줄
알아보더군요. 잔차에 문외한이라도...
더구나 삐삐 경고소리를 들어보더니, 핸폰으로 (주인에게) 연락하는 소리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이걸잔차에 걸어놓은걸로만으로도 누구든지 만져볼 엄두도
안납니다. 만지더라도, 즉각 경고하므로, 무슨 수(?)가 날것같은 위험스런
느낌을 상대에게 심어주므로, 효과가 대단하다는 겁니다.
6월초 학원등록후 다니기 시작할때부터 이걸 썼으니깐,
학원이 거의 끝나가는 지금까지 아주 안정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학원이 2층인데, 계단참의 한쪽모서리에 잔차를 놓고 이걸 채워놓는답니다.
야간수업인데도, 전혀걱정이 없답니다.
싯포스트를 잃어버린건 수업료라 생각하세요.
다른 특별한 대처방법이 없다면 보안장치인 데프콘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걸구입하기전에는 누가 해꼬지할려고 바람을 빼버리면 어떡하나?
했었는데....
빼간분도 나쁘지만, 스스로 잔차를 밖에 주차한 님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원인제공은 하지 말아야죠...
>누가 싯포스트를 뽑아 갔습니다.
>
>산지 2달된 안장과 깜박이.. ㅜ.ㅜ
>
>싯클렘프 나사만 빼가고..
>
>누군지 엿먹으라고 빼간것 같은데.. 재미로한 것이라면 정말 죽일놈입니다.
>
>휴.. 입문용이라 싸진 않지만(일반 자전거에 비해) 저렴한 축이라..
>
>빌라 4층에 사는데요 4층복도에 쇠사슬로 묶어놓고 탔었습니다.
>
>매일타는데 집안에 들락거리는것도 번거럽고. 4층이 최고층이고 옥상도 없어서 올라오는 사람도 없는지라..
>
>작년9월에사서 여태 이런일 없었는데..
>
>그전에 알톤 어택델타 3년 묶어두기도 했었고..
>
>어우 씨.. 잡히면 아주 동강내서 산에다 묻어버려야지..
>
>세상 살아가는 재미중 가장 큰 부분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
>돈도 없는데 씨..
>
>
>
>
>
>
제가 해낸 가장 적절한 방법은 잔차를 세워놓았을때 부품(싯포스트, 안장, 기타 등)
의 도난위험으로 부터 해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안장을 잃어버렸던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우선 기분이 더러법죠.
잃어버리면....
간단합니다 데프콘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데프콘을 채워놓으면 안장이나 싯포스트 등을 빼가거나,
열쇠를 채워둔 잔차를 다른곳으로 옮길 수 없습니다.
데프콘은 진동만 있어도 경고, 경고 후 몇번 더 귀찮게 하면
싸이렌을 울려서 주인에게 일러줍니다.
싸이렌이 울리는데도 태연히 열쇠를 풀려고 시도하거나,
또는 싯포스트를 분리하려고 시도하거나,
다른곳으로 옮기고 있는 골빈 도둑도 있을까요?
의사무능력자라면 가능하겠네요.
이쯤하면 잔차를 주차시 기둥에 묶어둘 필요성이 없다는걸
아시겠죠.?
데프콘과 열쇠 두가지를 병행하시라고 당부해드리고 싶습니다.
(열쇠를 채우고, 데프콘도 채워두시구요.)
데프콘을 채워놓고, 안장을 손가락으로 살그머니 탁 건드려도
삐삐...만지지마라고 경고를 보냅니다.
(설정법은 3단계인데, 아마 님같으면
이설정법이 가장 무난할겁니다. )
그리고 이것을 채워놓으면 누구든지 한번에 척보고 도난방지장치인줄
알아보더군요. 잔차에 문외한이라도...
더구나 삐삐 경고소리를 들어보더니, 핸폰으로 (주인에게) 연락하는 소리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이걸잔차에 걸어놓은걸로만으로도 누구든지 만져볼 엄두도
안납니다. 만지더라도, 즉각 경고하므로, 무슨 수(?)가 날것같은 위험스런
느낌을 상대에게 심어주므로, 효과가 대단하다는 겁니다.
6월초 학원등록후 다니기 시작할때부터 이걸 썼으니깐,
학원이 거의 끝나가는 지금까지 아주 안정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학원이 2층인데, 계단참의 한쪽모서리에 잔차를 놓고 이걸 채워놓는답니다.
야간수업인데도, 전혀걱정이 없답니다.
싯포스트를 잃어버린건 수업료라 생각하세요.
다른 특별한 대처방법이 없다면 보안장치인 데프콘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걸구입하기전에는 누가 해꼬지할려고 바람을 빼버리면 어떡하나?
했었는데....
빼간분도 나쁘지만, 스스로 잔차를 밖에 주차한 님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원인제공은 하지 말아야죠...
>누가 싯포스트를 뽑아 갔습니다.
>
>산지 2달된 안장과 깜박이.. ㅜ.ㅜ
>
>싯클렘프 나사만 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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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엿먹으라고 빼간것 같은데.. 재미로한 것이라면 정말 죽일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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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입문용이라 싸진 않지만(일반 자전거에 비해) 저렴한 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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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4층에 사는데요 4층복도에 쇠사슬로 묶어놓고 탔었습니다.
>
>매일타는데 집안에 들락거리는것도 번거럽고. 4층이 최고층이고 옥상도 없어서 올라오는 사람도 없는지라..
>
>작년9월에사서 여태 이런일 없었는데..
>
>그전에 알톤 어택델타 3년 묶어두기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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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씨.. 잡히면 아주 동강내서 산에다 묻어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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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재미중 가장 큰 부분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
>돈도 없는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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