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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바보만드는건 시간 문제네요...

photo762003.07.31 09:59조회 수 2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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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명히 수차래 유선으로 미안하다고 말한것 같은데...
늦게 보낸건 내 실수지만  이런식으로 몇일 지났다고...
어제 한 얘기는 무슨 얘기였나요...
어제 분명히 제 실수로 쪽지를 지워 버려서 연락을 못 드렸다고 말씀드렸을
텐데요? 그렇다고 전화 번호도 알려주시질 않으셨잔아요.
사람이 자초지정을 얘기하면 이해해 줄수도 있지 않은가요?
참 성질 드럽게 급하네요...
당신같은 사람하고 거래하기 싫으니까 물건 받는데로 다시 보내주세요
네까 돈 두배로 돌려 줄테니까...
미안하다고 말한 내 입이 참 무안스럽네요.
사람이 어쩌다 쪼금 늦게 보낸것 가지고 연락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미안하다고 몇번이나 얘기했건만...
인간성이 훤히 보이네요!
이글을 읽으시는데로 전화한번 주시지요.
어제한 얘기 잘 못들으신것 같은데 다시한번 똑똑히 말씀드릴
테니까요.
세상을 그렇게 못 믿으셔서 어떻게 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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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이런사람입니다. (by sbzmf45) 잘 알지 못하면 함부로 얘기하지 마시죠! (by phot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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