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틀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어쩌다 미묘한 심리게임노리~ 에 빠질때가 있죠.

그럴땐 일단 자신의 능력것 최대한 거리를 벌려 둡니다.

이한몸 부서질때 까지 불끈!

그리곤 지쳤다 싶으면(그래도 쫏아오는 상황)

자전거를 옆에세우고 젭싸게 점검 모드로 전환하는 겁니다.

어라? 이게 왜이러지? 하는 리얼한 얼굴표정과 뒷바퀴를 들고 패달을 손으로 돌리는 연기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서로 자존심 안구기고.. 끝낼수 있죠..

오늘의 대결결과..

쪽제비씨 승~

그러나 이걸 아는 이는 쪽제비씨와 쪼롱이 뿐이었다. -_-;;



P.S: 그리고.. 저얼때.. 뒤 쫏아온 라이더와 눈 마주치면 안됍니다. ㅜ.ㅜ

눈은 마음의 창..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