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그럼.. 주차장 있는데다 자전거 메놓고 가야 하나요?

언제부터 그리 됐나요? 남산 가본게 한달도 안된것 같은데.. ㅜ.ㅜ

자전거 보관시설은 있는지.. M16 소총든 예비군이 경비라도 스는지..

우리나라 조금 웃긴건 "자전거 못타요~" 하면 끌고도 못다니게 하더군요..

자전거가 옆구리에 있으면 화물인데도..

허허.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 조치는 남산 출입금지와 같군요.

타워밑 전망대 안갈려면 업힐연습만 죽어라 하는 분들 아니면 갈 필요가 없다는 얘기인데..

자기 자전거를 안전한 보관시설도 없는 곳에 방치하고 타워 올라가서 구경할 라이더분들이 있을지..

싯포스트 함 뽑히고 나니 뵈는게 죄다 도둑놈이요. 지나가는 자전거 안장은 다 내안장 같은데..

정말 안타깝군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