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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산 만화책 입니다.

d11262003.08.08 22:25조회 수 20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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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위에 꽤 규모가 있는 책방을 다 뒤져봐도..없더군요..

전..대여방 아주머니가..순정만화 쪽에 진열했으까 하는 생각으로
다 뒤져보았지만 없더군요 ㅜㅜ.

그래서 결국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했습니다..

정말 감동을 주는 만화인듯 싶습니다..

일본 만화가들 다른건 몰라도..정말 만화,애니쪽은 존경스럽더군요..
인간의 마음을 적셔주는..만화들도 많고..완성도도 매우 뛰어나고..






>'내 마음 속의 자전거' 라는 만화책을 오늘 봤는데 재미있네요.. ^^
>
>7권까지 나온 걸로 아는데 파일로 5권까지 봤습니다.
>나머지는 조카넘 만화가게 갈 때 빌려오라고 해야겠네요.. ^^
>
><img src="http://www.mani.co.kr/cover/2003/01/0130-13.jpg">
>
>-----------
>작가 후기
>
>지금으로부터 4년 전쯤…, 다음 작품 회의를 마치고 담당기자분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우리 딸 자전거를 이제 겨우 만들었어요."
>"전에 말씀하신 푸조 미니 사이클 말입니까?"
>그리고 완성될 때까지의 에피소드를 듣고 있던 담당기자분 왈, "그걸로 작품 하나 그려보시죠?"
>그게 바로 "저 하늘처럼"이랍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거의 논픽션이라 할 수 잇죠.
>제 나름 대론 꽤 실험 작으로, 이런 마니아적인…, 잘못하면 자기만족에 빠질 수 있는 만화를 과연 독자 여러분이 좋아하실 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예상외로 반응이 좋더군요.
>그래서 뭔가 새로운 것을 그릴 수 있을 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3년-, "내 마음속의 자전거"란 긴 제목의 이야기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전 이 작품으로 어릴 때부터 자전거를 통해 안 모든 분들과 일들에 감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많은 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마음에 잔잔히 남는 형식, 즉 '1화완결, 주인공은 손님'이라는 옴니버스 형식을 택했죠.
>언덕길을 달리자면 힘들고, 비가 내리면 젖고, 페달을 밟지 않으면 앞으로 안 나가는 것.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내리막길의 즐거움, 맑은 날의 상쾌함, 자기 힘으로 나갈 수 있다는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
>
>그래서 전 자전거를 사랑합니다.
>
>이 만화를 그리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는데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
>-------------
>
>만화받기 링크 (링크부분은 오늘 새벽에 삭제하겠습니다. ^^ )
>
><a href="http://211.35.184.126/HoneyView.exe">만화파일 보는 프로그램</a>
>
><a href="http://211.35.184.126/01.zip">내마음속의자전거1권</a>
><a href="http://211.35.184.126/02.zip">내마음속의자전거2권</a>
><a href="http://211.35.184.126/03.zip">내마음속의자전거3권</a>
><a href="http://211.35.184.126/04.zip">내마음속의자전거4권</a>
><a href="http://211.35.184.126/05.zip">내마음속의자전거5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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